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주식시장과 동일하게 부동산 매도호가와 실거래가격이 차이가 있고 아파트의 내재가치가 매도호가 쪽으로 실거래 가격이 움직인다면 아파트 가격은 상승합니다. 이런것을 매도자 우위시장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와 반대인 경우에는 아파트 가격은 하락하고 매수자 우위시장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인터넷 시세표와 실거래 가격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2억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요새 서울 수도권은 부동산 광풍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현재 집이 없는사람은 집사는 것을 포기하는 사람도 상당수 있다고 기사 나곤 합니다.
저는 참고적으로 수도권(비인기지역)에 거주를 하는 사람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자신들 판단기준에 인접한 아파트 보다 내재가치가 우수하다고 생각든다면 기타 아파트를 도마에 올려서 이러쿵 저러쿵 하기보다 자기 아파트의 판매가격을 올리려는 전략과 전술을 세웁니다.
예를들면 부녀자회 같은 강력한 결속(단합)단체가 매물을 관리합니다. 같은평형대에 매물이 1내지는 2개가 되도록 관리하고 매도자는 희망매도가격을 제세하면 부녀자회에서 거래하는 부동산에서만 그아파트의 매물을 다룰수가 있게 하여 시장논리가 먹혀들지 않게 아파트 가격을 단합하는 것입니다.
솔찍히 이방법은 제가 생각해도 아니라고 생각되어 실재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예전에는 강남에서만 이루어지는 일들이 요새 부동산 광풍을 타고 서울전역 및 수도권으로 확산되어 이루지고 있어 세입자들은 한숨밖에 나올수가 없고 현 정부 게시판에 부동산 정책 실정에 대한 글로 도배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을 투기(자산 증식:빠른 시일내)로 여기는 세력이 존재하는한 이런현상을 막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제 와이프 고향이 부산이어서 센텀파크 및 센텀스타, 수영만 일대, 트럼프 월드등을 돌아본적 있습니다.
위치적으로나 브렌드가치 단지 규모등에 있어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것은 제가 나름대로 소견에는 메리트는 분명히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메리트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상승하고 상승을 하더라도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그동안 소외 되었던 지역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물론 강남처럼은 아니지만) 부산도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나 지금까지 부동산 가격에서는 소외되어 있어서 지금부터 그가치를 반영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여 봅니다.
센텀 VS 트월 등으로 불필요한 논쟁은 아니라고 봅니다. 매수자가 판단하는 것입니다.
일반형 아파트, 고층형 아파트, 주상복합, 주거형 오피스텔 등등 사람이 많이 선호하는 기준이 가격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좋고 저것은 아니다 하는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동백섬을 두고 있는 수영만 그이후 센텀시티네 단지 그후 재건축 단지 등이 약 5년~10년후 부산에 코아지역이 될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부산 경기가 안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역을 봐도 그렇습니다. 부산 부동산이 재평가 되고 경기도 불같이 일어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