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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실 1년도 안돼서 32평형이 두배 이상 올랐는데,
저평가 되었다니 좀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개개인이 분석이 다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지하철공사 시작하면서
모든 호재가 다 반영이 되었고
판교 분양의 영향으로 그동안 가파르게 상승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앞으로 동탄입주 시작과 흥덕지구 분양, 광교신도시 분양, 신동지구
등 신규아파트들이 분양이 시작되면 어떨지 지켜 보면 알거 같구요.

영통은 30평형 이상의 아파트가
많지 않아서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한 거고
흥덕지구만 해도 대형평형이 많습니다.
광교나 신규분양 예정인 곳도 마찬가지구요.
24평형은 저평가 되어 있는건 사실이고
그리고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들 용적률이 200%도 안되죠.
그런 아프트 분양가하고 기존 300%넘는 빡빡한 아파트가
가격이 높다는 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죠.
아마 동탄입주가 시작되면 그때부터 시장원리에 의해서
감지가 되겠죠.
단지 사견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