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님은 잘 모르시는 단편적인 생각을 하고 계신데요..
부동산 업계에 잔뼈가 굵은 제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2년전 쯤 영통 소형이 로얄 민영 기준 2억선까지 갔다가 거의 3천이상
하락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고점 찍은 이후 지금 이미 그 고점을 돌파한 상황인데요..

그때는 24평 소형 전세가 7-8천이었지만
그때는 세끼고 집산 집주인들이 전세주고 싶어서 서로 난리였습니다
지금은 전세가 1억 넘어갑니다. 지금은 전세난에 난리도 아닙니다

또, 그때는 30평대도 3억이 안됐고,
30평대 분양을 받아도 2억이면 떡을 쳤습니다.

지금 30평대면 4-5억 가고
분양받을래도 이의동이 최소 1500 예상합니다.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이젠 20평 전세 살던 사람이 돈 더 모아서 분양받거나
30평대로 갈아타려면 3억이 있어야 되죠
망포동 골짜기도 이제 4억 넘어간다니까요.

문제는 이제 20평대 소형 아파트를 짓지 않습니다.
주변에 20평대 분양하는데 보셨나요?
최소 4-5 억은 가는 중형 이상급의 아파트를 주로 짓고
최소 33평입니다.

예전에 영통 소형 매수자는 세끼고 투자목적으로 사는 사람이
많았지만..
지금은 거의 다 실거주 위주로 매수합니다.

아직 세낀 양도세 중과 회피용 매물이 1.7 선에서
조금씩 나오고는 있습니다만
제가 장담하건대 연말까지 현 2억 시세 돌파하며
내년이나 내 후년 2억 5천 충분히 간다고 보여집니다.

세대수요?
이젠 그런거 의미 없습니다
더 입지 좋은데 더 싼 소형평형 집이 있는데
누가 더 구석에 더 비싸게 주고 집을 산답니까.

결국 수원에서 소형 실수요자들은 영통으로 몰리게 돼 있습니다.
이미 거의 다 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