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도 오르긴 오릅니다. 다만 24평미만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투자개념이라면 영통은 아닌듯 싶습니다. 30평대 이상은 앞으로도 수원에서 가장 비싼곳으로 유지될듯 싶으나, 24평미만은 힘들다고 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너무 많은 세대수 전체세대수의 65%가 24평미만, 1만6천세대....그 중 24평이 1만3천5백세대.....24평미만의 평형대가 1만세대미만정도라면 가격이 많이 올랐을텐데......저도 영통에 오래살고 있지만 많아도 너무 많네요.
여태껏 10년이란 세월이 흐르는 동안 영통아파트 가격의 굴곡을 분석해 보면 30평대 이상의 평수를 제외한 24평미만의 급등은 단1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급등은 힘듭니다. 다만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오른다는점에 투자하실분들은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급등이라함은 영통소형자체에 1,000만원오르면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타지역에 비하면 욕나올정도로 열받는게 사실입니다. 올 여름대비 지금 현재 24평미만이 전체적으로 1,000만원정도 올랐는데, 지역에 따라 차등은 있겠지만 수원의 타 지역은 대체적으로 3,000만원이상 오른곳이 많습니다.
얼마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영통소형은 광교, 지하철 등의 누구나 다 받는 호재이외에 재건축과 리모델링과 같은 대형특급호재 없이 가격급등은 예전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열받는 영통소형에 사시는 분들 특히 20평미만은 24평보다 더 합니다. 되던않되던 무조건 리모델링 추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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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0/27 | 조회 492 
영통이 올라야 수원 타 지역이 더 상승하지 않을까요?
그러게요
네 영통은 분당이 뛸때 같이 뛰었던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