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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치는 제가 전문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구요.
생활가치로만..^^

향후 수지 역세권 예정지에 더블역세권이구요.
도로가 딱 보시면 시원시원하고 분당이나 일산의 신도시 같이
깨끗하고 좋습니다.
주변 취락지구 돌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요기가 바로 정말 깨끗하고 유흥가도 없다보니...범죄율 제로...

또한 바로근처에 전철역이나 상업지구가 지어진다고 하는데...
많이 편리하게 이용하면서도 번화가가 되면 반드시 따라오는 소음, 공해등을 당하지 않는...최고의 거주용 위치로써 높이 평가됩니다.

그런만큼 아이 키우기가 너무 좋다보니...학군이 많이 쌔구요.
은근 치마바람이 분당급됩니다. (아시죠 이런데가 살기 좋죠)

전국에서 유일하게 쓰레기차 않다니는 동네입니다.
살아보시면 그 소중함이 어떤건지는...다 알고계시더군요...
이사가시는 분이 제일 아쉬워하는 것이 수지2지구 쓰레기처리장치^^
판교도 수지택지지구의 이 장치를 롤모델로 만든다고하네요.

전철역이야 생기면 최고가 되는건 당연한거지만...
현재도 버스대중교통이 상당히 편리합니다.

세곳 모두 완전 100% 평지라서 어디 군더더기가 없구요.
중형평형 이상의 아파트들만 있어서 그런지..
좀 평온하고 교양있다고 할까요..

놀러오시거나 하는 손님들이...
수지의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돌아가는 곳이
바로 수지2지구입니다.
다들 "정말 꺠끗하고 이쁜동네다.." 라고들 하십니다.
특히, 상록, 우성, 진흥 6단지에서 성지 5단지 현대프라임을 있는 그길..은 정말 따듯한 곳이죠....

많은 집을 구하시는 분들이...주변 동네에 집보러오시거나 하시면....
새집이라는 장점으로 주변 많이 도십니다. 그러나 언덕, 부족한 상가. 구불구불 복잡한 길로 조금 싫망들을 하시죠..그러다가 2지구 와서..
새집메리트는 포기하고 정비된 동네를 보고 매매도 많이 하시더군요.
그만큼 투기가 적은 동네라서 집값 또한 떨어지질 않구요. 오를때 왕창 거품끼지도 않구요.

아 그리고 시세는...여기 사이트가 낮은데요.
중간가3.9 상한은 4.3도 넘을듯한데요.
바로옆 우성이 얼마전에 4.3거래도 됐고 지금은 조금은 더 올랐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