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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엔 분양가가 젤로 높아
우와. 저건 분양가가 너무 높다..
터무니없는 분양가에 누가 살겠노..
하면서 눈길은 지나칠때마다 갔으나, 포기하고
그냥 그때 살던 아파트에 만족하며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근데 갈수록..
또 지금 현재에 와서는 끄땐 그 가장 높았던 분양가에
고개 절래절래 흔들던 것이
지금은 분양가가 그리 쌌었던 아파트가 뭘??..
하면서 높은 프리미엄에 질타^^를 받고 있네요.
(이제는 프리미엄 개념이 아니라 집값이겠네요...)

그당시, 그전에 분양되었던 아파트 중에
지금과 비교하면 너무도 싼 분양가로 인해
(그렇다고 위치나 뭐. 다른 것이 받쳐지지 않는 곳의 아파트는 제외구요.)
입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분양가보다 두배 가까이로 뛰어오른 곳도 있습니다.

너무도 높아져만 가는 고분양가가
젤로 큰 몫을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요?

이런 것이 시장의 이치인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