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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여유를 가지셔도 되지않을까요.
엊그제 마감된 중대형판교분양 결과를 판단해볼때 대세는 40평중반대 부터 50평대가 인기가 많더군요.결국 그정도의 평형대가 대세가 되는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또한 43대1이라는 평균경쟁률을 보건데 낙첨되는 42분이 선택의 여지를 판단해 보건데 그분들이 과연 어디로 움직일까요....

분당....글쎄요. 계약금등 1-2억을 가지고 청약하려했던 대다수가 1개월정도안에 분당의 동평형대 가격 12-13억이상을 투자하는 결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겠지요.중소형을 택하지 않는한....

게다가 당초 예정되었던 성복동등지의 대규모 분양계획이 법적인 판단하에 한참 뒤로 밀려있는 상황입니다.
어찌보면 중대형평형을 선호하는 층은 두터워지고 있는데 차선으로 생각해 놓았던 수지지역의 분양신청계획이 무산된터...갈곳이 어딜런지요.

흥덕지구? 글쎄요. 그곳엔 중대형평형이 별로 없는데다 군소업체들의 경연장이지요.

광교신도시...2008년초경 분양예정인데 그 역시 경쟁률이 극심할 터,
게다가 예상보다 중대형평형이 적은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러한 모든 요소들이 상현동에는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되겠지요....

다음달 10월 12일 이후 찬바람이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 할 때 상현동의 아파트시장에는 훈풍 또는 열풍이 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 해 봅니다.

잔잔한 미소로 기다리셔도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