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용인으로 이사 오려고 마음은 굳혔고, 아파트를 물색 중입니다.

제가 자금이 충분치 못하여 여기 저기 재다보니 시간만 허비하고 있습니다.

주변 아파트를 둘러보다가 최근 한양아파트 추천받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에서는 2천만원만 들여 리모델링을 하면 새집 처럼 쓸 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지역난방을 추진중에 있다고 하고 엘리베이터도 곧 교체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구갈역 ?) 주변을 둘러보니 경전철 공사는 한창 진행중이고 지하철은 아직 잘 모르겠더군요. 주변에 태평양개발인가는 창고임대 중으로 보여 역사 자리의 철거가 조만간 진행될 것 같은 느낌은 들었습니다.

도현마을 현대 아파트가 탐이 나는데 39평은 최근 거의 5억원 수준으로 올라버렸고 (오래 재며 구경하다 시간과 돈만 날림) 한양아파트 39평은 상당히 저렴해서 다시한번 짚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제 질문은

분당선 연장선 역이 정말로 들어서기로 확정이 된 것인가요 ? 확정되었다면 언제까지 들어서는 것인가요 ?

만약에 역이 들어선다면 뉴타운 미르가 개발되기로 한 것인가요 ? 고속터미널이 뉴타운 안에 들어설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가급적이면 이자를 안지않고 집을 살 생각입니다. 좀 멀리보고 10년 정도는 눌러앉을 생각입니다.

친절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