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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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서 오래 살았습니다..
제가 이제야 20대 중반 나이 이지만 인생의 반을, 학창 시절을 다 여기서 보냈으니까요..
강서구의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과
과천 - 판교 - 저희가 산 곳
소위 '트라이앵글' 지역이라 불리는 이곳의 발전성을 저울질 해
후자쪽에 점수를 줬고.. 제 집은 아니고.. 부모님을 설득해 옮겼습니다.
단순히 제가 살던 곳만 따져도 매도시기인 올해 4월~현 크게는 7천 가량 올랐더군요..
허나 새로 구입한 곳은.. 같은 시기 대비 억대 조금 올랐다고 합니다..
아마 제가 이곳을 몰랐다면,작년 말쯤전 부터 눈여겨 봤던 강서구의 다른 아파트로 갔을 것입니다. 그곳이 지금은 엄청나게 올라 있는 상태고요..
강서구.. 문외한인 제가 봐도 오를 일만 남았습니다..
부디 제가 선택한 곳과 살던 곳이 같이 빛을 보는 때가 왔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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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가양동 |
강나루현대 |
80 |
69,500 |
77,500 |
42,000 |
45,000 |
20,000 |
100 |
| 가양동 |
강나루현대 |
108 |
85,500 |
94,000 |
46,000 |
52,000 |
20,000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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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8/15 | 조회 468 
강서구도 오르긴 했지만..
무슨 소리신지..
신도시가 살기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