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입주자로서 매우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읍니다. 
주거형 오피스텔이라 투자가치에 의문을 표시하는 분들도 있는데, 주복
아파트도 베란다 없는 아파트 여러곳 있읍니다. 마포 한화오벨리스크,용산 벽산메가트리움등 의외로 주상복합아파트인데 베란다 없는 곳이 있읍니다. 그러면 마포트라주거용오피스텔과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생활하지않는 분들이 주상복합의 환기, 소음, 관리비등 많은 문제를 어쩜
그리 잘 아는 것 처럼 말하는데, 마포트라에서 2개월생활해보니 ,
환기는 한강변이라 문열어놓으면 바람이 불때 엄청난 바람이 붑니다,
춥다고도 느낄 정도이고요, 소음 층간소음은 아예 없읍니다, 천정매립시설때문에 일반아파트보다 70cm정도 층고가 높아서 위집이 사는것을 전혀 못느낍니다. 관리비는 5월달에 합해서 26만원 나왔읍니다(37평),
일반 아파트보단 좀더 나오겠지요.
그대신 헬스장을 무료로 이용하고, 요가반이 개설되었는데 1주일에 4회 월4만원밖에 안합니다. 남,녀실 따로 독서실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자녀들 걱정을 들 수 있고요. 보안도 철저하고요..
내는 만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느니 결코 손해라는 느낌은 안듭니다.

마포트라땅 공시지가로만 평당 4천4백만원 정도 합니다. 강남의 웬만한곳보다 더 비싼땅값입니다. 그만큼 목좋은데 위치해 있읍니다. 현재 고전하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강북에 처음으로 주상복합이 들어서면서 도대체 그 가치가 무엇인지,
얼마가 매매든,전세든 적정가격인지도 부동산업소들마다 판이하게 생각하고 잘 모르고 있으니까요.. 다들 자기근처 일반아파트랑만 비교하고있느니 한편으로 황당하기도하고, 주상복합으로서 장점이나, 조망등 다른요인들로 평가를 해야 하는데, 일반아파트 30평대가 얼마고, 40평대가
얼마고 하면서 매매,전세를 논하고 있으니 부동산별로 천치차이입니다.

현재의 가격이라면 37평,42평 한강조망권 물량을 구입하면 ,많은 혜택을 
누리면서 투자면에 있어서도 손해볼일 은 없읍니다. 분양가격이 비싸고,전월세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아 하방경직성은 대단히 강합니다.
부동산침체기가 도래하더라도 그만큼 가격지지대가 형성될 것입니다.
가을이사철이 되면, 마포트라의 진정한 가치가 공유된다면,가격은 당연히 상승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