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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호매실까지 일괄건설이 아니면..

ㆍ번호 : 7550 　　ㆍ작성자 :박춘상 　　 ㆍ작성일 : 2006-07-03 　 　　ㆍ조회수 :
131신분당선 호매실까지 일괄건설이 아니면.. 차라리 용인까지
건설하라...
올 8월 부터 용지보상에 들어가는 호매실지구, 2012년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난이 심각....
이런 이야기는 시장님부터 일반 시민까지 모두 아는 이야기
입니다. 중요한 것은 서수원까지 전철이 연장되도록 하는
것이겠지요.. 광교신도시까지만 연장하는 것으로 일이
마무리 된다면, 달랑 역하나 만들라고 전체 건설비의 반을
기부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공사에 건교부(정부) 예산, 용인시 예산은 얼마나 투입됩니까?
올초 건교부에서 호매실지구 개발관련 교통난 해소책으로
도로신설등 대책을 발표했었지요.. 그 발표보고 놀란 점은
소요비용은 모두 지구개발시 분양하는 아파트분양이익금으로
충당한다는 겁니다. 100%말이죠 그럼 건교부는 무얼하는 곳인가
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읍니다. 바로 지도에 도로 표시하는 직선
몇가닥을 그린게 전부 같아 보입니다. 이정도는 수원시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죠, 다른 시 경계와 접하는 부분도 없으니
말이죠... 생색은 그들이 내고 돈은 입주자가 내고,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챙기고, 손안대고 코풀기 뭐이런 식이죠.
이번 전철사업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까? 까짓것 수원시에서 분양하는
광교,호매실 아파트 분양이익금으로 수원시 영내는 우리가 만듭시다.
용인은 용인이 만들고, 수원은 수원이 만들고....



신분당선 답변, 정말 실망입니다.

ㆍ번호 : 7524 　　ㆍ작성자 :이영경 　　 ㆍ작성일 : 2006-07-01 　 　　ㆍ조회수 : 249지금 신분당선 사업이 1,2단계로 분리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확정되어가고
있고, 수원시민들이 이에 반대하며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괄공사
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민원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수원시의 답변내용을 보면 정말 짜증스럽고 분노를 일으
키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사람을 가지고 논다고 표현이 적당할 정도로말입
니다.

언제까지 똑같은 답변내용을 복사해서 붙여쓰시렵니까? 사람 약올리는 것
도 아니고, 그렇게 붙여 쓸거면서 일주일씩이나 있다가 답변하는것은 또
무슨 심보입니까?

이미 대세는 기울었고 수원시도 더이상 힘이 없으니, 건교부가 빨리 신분
당선 1,2차 분리공사 확정 발표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겁니까?

애초에 수원시는 시민이 얘기하는 일괄공사에 대해 정부에 항변할 힘도,
의지도 없었던 것은 아닙니까?

그동안의 답변내용으로 보아 수원시도 일괄공사에 대해 포기한것 같아 보
이고, 대충 얼버무리면서 건교부 최종발표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것 같
아 보입니다.

1. 건교부 아직 사업계획 구체화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 거의 구체화되어 있고 발표 준비만 하고 있는 상태 아닌가요?

2. 수원시의 기본입장은 서수원 지역까지 노선을 연장하고 조기에 사업
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애매한 답변입니다. 서수원까지 노선을 연장하겠다고 하는것은 이
미 건교부에서도 계획하고 있고 조기에 추진하겠다고 이미 언급한
사항인데 무엇을 더 노력하겠다는 건지요?

우리가 원하는 것은 언제 완공될지도 모르는 노선연장과 조기 추진 노력
이 아니라 분리공사냐 일괄공사냐를 따지는 것이며. 이 문제가 어떻게 진
행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수원시는 무엇을 하고 있고, 이를 쟁취하기 위
한 수원시의 피나는 노력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말하는 저도 힘들고. 똑같은 답변 듣는 것도 더이상 지겹습니다.
시민이 원하는 대로 해낼 자신있으니, 기다려 달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며
결과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분당선 연장 관련 수원시는 정말로 끈질기게 버티어야합니다. 정당성을 계속 주장하고 수원개발자금을 수원시를 위해서 쓰여지도록 관철시켜야합니다.

ㆍ번호 : 7490 　　ㆍ작성자 :권세경 　　 ㆍ작성일 : 2006-06-30 　 　　ㆍ조회수 : 225우선 신분당선 일괄연장관련 경기도로부터 민원을 해서 받은 답변이 아래
와 같습니다.
=====

o 귀하께서 경기넷 도지사에게 바란다에 게재하신 민원서의 내용을 검토한
바, 건설교통부에서 계획 중인 신분당선 연장 복선 전철사업을 호매실지
구 등 서수원지역까지 연장해 달라는 사안으로 다음과 같이 회신합니다.

1. 귀하께서 건의하신 신분당선 연장 복선 전철사업은 수도권 남부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제2차 수도권광역교통5개년 계획에 의거 정자에서 수
원까지 확충하는 사업으로 이미 계획 되어있는 사업입니다.

2. 도에서는 호매실지 구 교통대책을 철도중심의 통행분담율을 높이고, 도
로상의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광교 신도시
가 수원 인근지역 중심도시로 역할이 가능하도록 기존 신분당선 연장복선
전철사업을 화서에서 호매실지구까지 추가 연장 및 조기확충이 절대적으
로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전 구간 동시 건설방안을 광교신도시와 호매실지
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지난 ‘05.11.16일 건설교통부에 상정하였습니
다.

3. 그러나 건설교통부에서는 정부 재원조달등의 문제로 전 구간 동시 건설
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하여, 이에 대한 대책으로 신분당선 연장 복선 사업은
1～3단계동시건설을 원칙으로 추진하되, 현실적인 재원조달 범위내에서 1
단계 사업을 우선 건설하고, 2～3단계 공사를 조기에 추진하는 방안을 건
설교통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4. 앞으로 호매실 지구를 비롯한 서수원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하기 위
하여 귀하께서 건의하신 사항이 조기에 해결 될 수 있도록 건설교통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끝.

====
이 글을 보면서 경기도의 의중을 많이 이해는 했습니다. 다만 이 노선이
경기도를 위해서도 정말 필요한 노선인것을 좀더 적극적으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계획되고 예정되어 있는게 아니라 광교까지의 노선만 가지고는
그 노선의 효과는 너무 국소적인 효괴에 불과합니다. 1호선과의 연결은 수
원이남권과 안양 군포권 은 물론 복잡한 강남 출퇴근 등으로 인한 서울 남
부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게 가장 큰 효과를 가져올것입니다. 신도
림과 사당에서 강남으로의 전철의 혼란함도 경감시킬것입니다. 도대체가
왜 이 노선이 얼마되지 않는 예산문제로 일괄공사가 안되는지 이해가 안가
네요. 광교에 영구기지창 지을 돈이면 조금만 더 예산 배정하고 부족 예산
을 민자를 하건 수원시가 더 부담을 하건... 충분히 협의가 될 듯한데..
왜 건교부의 고지식한 의견제시에 좀더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지
요... 하여간 광교까지의 공사는 수원시민의 입장에서는 수용하기 힘든 사
안일것 같습니다.

좀더 적극적인 노력을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수원시는 정말 죽기살기로 매달려야할 사항입니다. 수원 영역으로 일단 들
어와 버리고 나머지 구간은 완전 수원노선입니다. 예산을 어찌 확보할려
고 하는지요? 광교개발을 해서 나오는 개발이익이 광교까지만의 영ㄴ장에
쓰여진다는 것은 정말로 수원이 수용해서는 안됩니다. 차라리 좀더 비용
을 대더라도 화서역까지라도 매듭을 지워야합니다. 광교에 영구 기지창 만
드는것은 낭비중의 낭비입니다. 시장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수원시의 미
래를 위해서 일괄개통을 관철시켜주세요... 수원시의 미래가 여기에 달렸
습니다. 경기도의 의도를 잘 아시지 않습니까?




신분당선 건설은 구운동까지 연장되어야 합니다.

ㆍ번호 : 7476 　　ㆍ작성자 :민형희 　　 ㆍ작성일 : 2006-06-29 　 　　ㆍ조회수 :

187저는 서수원 구운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최근 지역언론 보도에 의하면 신분당선이 광교테크벨리까지만 건설된다는
기사를 보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신분당선이 광교택지개발지구까지만 건설되면 용인지역 주민만 혜택을 받
지 수원지역 주민은
혜택을 받지못합니다.
만약, 신분당선이 서수원지역까지 연장되지 않으면 교통정책에 분노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서수원지역은 수원에서도 개발되지 않은 소외지역입니다.
지형적인 불리한 여건과 비행기 소음으로 인하여 소외되고 상대적 박탈감
에 빠진 서수원권 주
민들을 위하여 도시기반 구축과 지역발전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라도 신분
당선은 반드시 구운동
을 거쳐 호매실지구까지 연장되어야 합니다.
장기적인 안목과 올바른 교통 및 도시정책을 위하여 현명한 정책수립을 부
탁드립니다.첨부화일없음
접 수 일처리기한 2006-06-30 오전 8:05:052006/07/07
안녕하십니까? 수원시장 김용서 입니다.

신분당선 연장 전철사업과 관련하여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공통으로 답변 드리오니 이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분당선 연장 복선전철 사업은 국가의 광역철도망 계획에 의해 중앙정부(건설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서 현재 건설교통부에서 기본계획 수립이 진행 중에 있어 아직까지는 사업계획이 구체화 되어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귀하께서 건의하신 내용처럼 우리시의 기본입장은 전철 인근지역의 개발여건과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하여 서수원 지역까지 노선을 연장하고 조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건설교통부, 경기도 등 철도관련기관에 우리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 습니다.

앞으로 수원구간 동시건설과 사업 조기시행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기타 이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건설교통부(광역철도팀 ☎ 02-2110-8322, 504-9055) 또는 우리시 교통기획과(교통시설담당 ☎ 228-3298 서상철)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신분당선] 수원 세수로 용인시민 교통난 해결?

ㆍ번호 : 7461 　　ㆍ작성자 :김보섭 　　 ㆍ작성일 : 2006-06-29 　 　　ㆍ조회수 : 212인터넷 카페.. 팔달산님의 글입니다.

신분당선 연장선에 쏟아붇는 광교신도시, 호매실개발이익금이 엄청납니
다. 가히 천문학적인 금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돈이 우리 호주머니에서 나오지 않으니, 마치 우리와 관계없는
돈 아닌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그돈 나한테 줄거 아니니, 어디에
써도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입니다. 아주 위험하고,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돈은
바로 수원시민들의 돈이고, 바로 수원을 위해 써야할 돈입니다. 그돈을 신
분당선 연장선에 쏟아붇지 않고, 수원을 위해 쓴다면, 수원의 수 많은 민
원성 현안들이 해결됩니다.

교육과 교통 또한 대기환경과 복지분야에서 아직 수원은 할 일이 많습니
다. 그런데 그런데 쓰여야 할 돈이 신분당선 연장선에 쓰여지고 있습니
다. 한두푼도 아니고 몇백억도 아니고 몇천억도 아닌, 거의 1조가..

나는 1조라는 것이 얼마나 큰 돈인지, 가늠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돈
이 수원을 위해 쓰여진다면, 아마 수원이 분당보다도 더 뛰어난 생활환경
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마을마다 도서관이 생기고, 마을마다 공원이 생기고, 수영장을 만들 수 있
습니다. 허접한 도로에 인도를 세우고, 갖가지 민원성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신분당선 연장선에 쏟아붇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광교신도시라는 작품을 위해서입니다. 물론 멋진 작품의 신도시가 만들어
지면, 내 자신이 운이 좋아서 입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기에는
현실적으로 너무 확률이 희박합니다.

단지 소수의 운이 좋아 선택받은, 실체도 없는 미래의 광교신도시 주민 몇
만명을 위해서 100만명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할 돈이 신분당선 연장선에
쓰여집니다. 거기에 얄밉게도 수지지역 주민들이 그렇게 하라고 자꾸 압력
넣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어디에 있습니까? 수지시민분들..정말 하늘보기 부끄럽지 않
습니까?
수지시민들은 말합니다. 신분당선은 민자개발이기에 수원이 부담하지 않는
다..

그렇습니다. 신분당선은 민자개발이기에 수원이 부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말하는 것은 신분당선이 아니고 "신분당선 연장선"입니다.
여러분 수지지역민들이 건교부,경기도 압력하는 노선은 분명 "신분당선 연
장선"이고, 여기에 들어가는 돈의 절반이 수원돈입니다.

남의 돈으로 제삿밥차려서 좋습니까? 그러고도 수원사람이 수지의 발목을
잡는다고요? 적반하장 유분수..

굳이 편을 나누자면 현재 건설교통부는 완전히 수지편입니다. 그리고 경기
도는 광교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경기도가 수원편이 아닌 광교편이
라는 것입니다.

건교부는 말할 것도 없고, 경기도도 수원주민은 관심사항이 아닙니다. 그
저 광교까지만 먼저 연결하는 것에 관심이 있고, 단지 기지창문제로만 건
교부와 협상중입니다.

건교부나 경기도나 화서,호매실연결은 "2단계 건설"이라고 아예 접고 들어
가고 있습니다.

정말 통탄할 노릇입니다.
수지지역에 먼저 하려거든 차라리 기지창 용인 상현동에 지으십시요. 그리
고 수원에 연결할 생각 마십시요. 그때까지 지어질지도 의문이지만, 2020
년되면 또다시 세상이 바뀌어서 신분당선 연장선 필요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수원돈 내놓으라고 수원시의 상급기관인 경기도에 대한 압력을 멈
추십시요. 수지먼저 짓고 싶으면 용인시에 하소연해야지 왜 수원돈 뺏을라
고 경기도에 압력넣습니까?

도대체 수원의 그 많은 사람중에 힘있는 자 이렇게도 없다는 것인가?
정말 통탄스럽습니다.

그나마 이번에 시의원에 당선된 박장원이라는 분의 활동에 조금의 위안을
갖습니다. 이런 얘기 해도 될지 모르겠으나, 누군가 게시판에 쓴 것같이
언제가는 수원시장감입니다. 꼭 이것이 의회차원에서 정식 문제제기가 되
어 수원시도 가만히 보고만 있지 못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가능
한 모든 방법을 통해 지원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런 일로 게시판을 도배할 때입니까? 서로 자기 아파트 피알하면서
자랑해야 할 이 게시판에 이런 글을 쓰는 제 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저도 우리아파트 자랑하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정말 살기좋은 아파트라는
것을 느끼면서도 이 게시판에 그런 거 쓸 여유조차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렇게도 신분당선, 월드컵 경기장 피알하던, 그 많던 월드메르디앙 주민
들, 우만동 주공및 기타 아파트 주민들 뭣들 하고 계십니까?

신분당선 들어오면 저평가된 아파트값 뛰어오른다던 5000여 한일타인 주민
들 뭣들 하고 계십니까?

영통보다 살기좋으면서 집값이 이상하게 안오른다고 투덜대던 정자,천천지
구 주민들 뭣들하고 계십니까?

신분당선 환승역 되면 담배인삼공사 부지 개발되고, 집값도 뛰어오른다던
화서역주변 아파트 주민들 뭣들하고 계십니까?

정자지구와 붙어 살기좋고 공기좋고, 교통좋다는 성대역 아파트 주민들 뭣
들하고 계십니까?

터미널, 이마트 들어왔는데 아직까지 집값이 잘 안오른 다는 구운동, 공
기 빼면 좋은게 없다는 서수원주민들 뭣들하고 계십니까?

관심을 가집시다. 우리가 관심가지면, 못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수지
도 하는데..

당장에 이웃주민들에게 이 사실을 알립시다. 그리고, 책임있는 입주자회
의 관련분들에게 알리고, 모두에게 알립시다. 그리고 우리의 의사를 똑똑
히 전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첨부화일없음
접 수 일처리기한 2006-06-29 오후 5:35:312006/07/06
안녕하십니까? 수원시장 김용서 입니다.

신분당선 연장 전철사업과 관련하여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공통으로 답변 드리오니 이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분당선 연장 복선전철 사업은 국가의 광역철도망 계획에 의해 중앙정부(건설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서 현재 건설교통부에서 기본계획 수립이 진행 중에 있어 아직까지는 사업계획이 구체화 되어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귀하께서 건의하신 내용처럼 우리시의 기본입장은 전철 인근지역의 개발여건과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하여 서수원 지역까지 노선을 연장하고 조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건설교통부, 경기도 등 철도관련기관에 우리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원구간 동시건설과 사업 조기시행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기타 이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건설교통부(광역철도팀 ☎ 02-2110-8322, 504-9055) 또는 우리시 교통기획과(교통시설담당 ☎ 228-3298 서상철)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신분당선 관련 기사를 접하고ㆍ번호 : 7380 　　ㆍ작성자 :최형준 　　 ㆍ작성일 : 2006-06-27 　 　　ㆍ조회수 : 209수원시가 얻은것은 장미빛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친환경적인 광교신도시에 기지창을 건설하는것을 반대하는 수원시를 무마
시키기고 화서역은 물론 서수원호매실까지 연장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했지
만 결국에는 광교신도시에 영구기지창을 확정하고 언제가될지 모르는 서우
원연장을 막연히 기다려야 할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수원시가 판교나 용인의 들러리가 되지 않으려면 호매실연장
을 보류하고서라도 광교신도시에 간이기지창 그리고 화서역까지는 동시개
통을 주장해야 할것입니다.첨부화일없음
접 수 일처리기한 2006-06-28 오전 7:58:002006/07/05
안녕하십니까? 수원시장 김용서 입니다.

신분당선 연장 전철사업과 관련하여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공통으로 답변 드리오니 이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분당선 연장 복선전철 사업은 국가의 광역철도망 계획에 의해 중앙정부(건설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서 현재 건설교통부에서 기본계획 수립이 진행 중에 있어 아직까지는 사업계획이 구체화 되어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귀하께서 건의하신 내용처럼 우리시의 기본입장은 전철 인근지역의 개발여건과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하여 서수원 지역까지 노선을 연장하고 조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건설교통부, 경기도 등 철도관련기관에 우리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원구간 동시건설과 사업 조기시행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기타 이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건설교통부(광역철도팀 ☎ 02-2110-8322, 504-9055) 또는 우리시 교통기획과(교통시설담당 ☎ 228-3298 서상철)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