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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관심갖고 많이 고민중인데요...

어차피 투자가치를 무시못하겠지요.
실거주가 동반되더라도 그래도 사람이 살면서 집값이 많이
올르면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점에서 전 당연히 동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판단하고 내린 결론은 2년내 동백이나 죽전이나 비슷한
시세로 움직일 것이라는 겁니다.

죽전이 완성된 대기라면 동백은 미완의 대기.
바꾸어 말하면 보다 적은 금액 투자로 더 많은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얘기겠지요.

사는데 있어 동백 단지가 정비되고 나면 죽전이나 다른데보다
불편할 건 없을 것 같고요.

단지 전체적인 조감이나 자연환경 택지조성 형태에 비추어 본다면
당연히 동백이 용인최고 아니 대한민국 최고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어떻게든 동백으로 입성하려 합니다.

제 경험으론 지금이 매수적기 이거든요. 고맙게도 정부에서
좋은 물건 골라잡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잖아요.

나중에 경과보고 하도록 하지요.

가끔 동백 환타지 하면서 축약된 어찌보면 시같은 글 올리시는 분
있던데 몇 번 가보고 난 뒤 백프로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