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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동 사신다면서 그런 고민을 하신다는게 믿기질 않네요~

덕소에서 자가용으로 잠실역까지 21킬로 찍힙니다.
호평에서 자가용으로 잠실역까지 25킬로 찍힙니다.

호평은 주변에 편의시설 계속들어오고, 덕소도 아이파크며, 동부센트레빌 등이 들어오지만

이는 신규아파트와 기존아파트와의 양극화만 가속시킬겁니다.

덕소도 분명 신규아파트는 호평동 이상으로 추천대상이지만, 아파트 가격은 7년을 고비로 계속 하락합니다.

더우기 요즘처럼 신평면이 계속적으로 나올때에는 더욱더 가속화되겠지요.

외곽순환도로 이달 6월 30일 개통합니다.
돌팍고개도 2~3주면 완젼 개통입니다.
멀티플랙스 극장도 6~7월경 오픈합니다.

멀티플랙스 극장 오픈하면 대형서점부터 식당들도 같이 오픈해서 상권이 더 활발해 질겁니다. 당연히 왔다갔다 하면서 호평에 관심가지는 사람들도 늘어날겁니다.

호평동은 그전에 빨리 결정하셔야 할겁니다.

저도 작년 12월 30일 호평동 자동차 전용도로 개통되기 전에 서둘러 로얄층 계약했습니다.

지금은 그가격에 몇천을 더줘도 저층뿐이 못사지요.

구리, 남양주, 의정부등의 특징은 계획만으로도 오르는 투자가들의 집합소인 경기 남부와는 달리 실수요자가 대부분이라 도로가 진짜로 뚫려서 경험한 후에야 집값이 오릅니다.

현재 신명과 중흥2차등의 물량이 받쳐줘서 호평동의 급등은 없으나 올 11월 38~56평의 중흥2차 입주가 끝나면 호평/평내의 신규입주단지는 없습니다.

덕소를 가실려면 신규입주아파트로 가시던가 아니면 잘아는 호평에서 매일매일 부동산들 돌아다니며 급매물 잡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