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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5년 살다 넓혀오느라 남들이 극구 반대하는 죽전택지개발
지구로 이사온지 1년이 채 안되었습니다
분당에서 이곳으로 이사오기 전 걱정했던 아이들 학원문제와 학교문제가
생각보다 빠르게 해결되었고, 지금은 거의 정착단계에 접어들어
분당에서 처럼 아무불편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집값도 탄력을 받아 작년 올해 꽤 많이 올랐습니다
처음엔 분당의 중형평수(32)와  이곳 조금 큰평수가(39-49평) 거의 비슷해서 큰평수로 넓혀오는데 별 부담이 없었습니다(프리미엄 1억정도)

그러나 죽전도 2년동안 오름폭이 타도시에 뒤지지 않아 
중대형 위주로 되어있는 죽전의 아파트가 손바뀜이 어느정도 되고
평당 2천을 누구나 쉽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죽전은 학군과 환경 그리고 편익시설들이 서서히 정비되고 안정되어 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주변에 고급형 주택들도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강남의 부자들이
입주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죽전역 일대의 신세계와 이마트가 연계한 초특급 상권이 형성되고 있으며, 3000명정도의 교직원과 관계직원들이 요구되는 단국대학교가
2007년 개교를 위해 학교건물이 한창 중에 있습니다

죽전택지개발지역 보정역 주변 포스홈타운 아파트 앞에 추가1역이 지하로 건설된다는 건설교통부의 발표도 보도된 바있습니다

따라서 보정역세권 주변의 분당차량기지는 수원으로 옮겨지게 될 예정이며  그 넓은곳에 새로운 상권이 형성될 예정이랍니다

이곳 죽전동과 보정동 일대 죽전택지개발 지구는 서울과 분당과 수원을 
연결하는 교통요지이며, 환경또한 우수하여
앞으로 수도권 고급주거 벨트지역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한동안 심하게 밀리던 죽전사거리도 이제는 연수원 삼막곡 도로 연결
영덕 서울간 도로가 연결되고,  용인에서 바로 분당 수서 도시고속화도가 지하로 연결되면 이곳의 교통은 더욱 원할해 질거라 예상합니다

전철이 완공되면 고질적인 사거리 병목현상은 완전해결 되리라 봅니다

교통과 환경과 교육시설 등이 달라지고 있는 죽전택지개발지구
중대형 아파트들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