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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이촌동 25평대의 상승 한계 운운하시는 데, 최소 평당 2천 잡아도 5억입니다. 동부이촌동 지역의 중대형평형은 현재 평당 3천이 넘지요.
상승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고 시세에 반영을 한다고 하더라도,,
현재 4억 5천은 확실히 저평가 되어 있는 가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가 비교를 해보지요..
목동은 재건축 아파트라서 비싸다? 목동 아파트 86년에 입주했네요.
재건축되려면 10년도 더 남았습니다. 79년에 입주한 아파트들도 지금 재건축 못하고 있어요.
목동 신시가지 27평 7억대입니다. 전용면적 19.68평..동부이촌동 25평 전용면적 18.5평입니다. 자 이렇게 보면 어디가 저평가 되었고, 어디가 버블이 끼었는지 명확해지지요.

그리고 님 글에서 업자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저는 그것도 의심스럽군요. 동부이촌동 지역을 제대로 모르시는것 같아요.
"강촌은 한가람이나 코오롱보다도 시세가 좀 떨어지구요." 라고 얘기하셨는데,, 제대로 알고 답하셔야죠.
한가람은 강촌,코롱보다 전철에서 가깝고, 단지 규모가 좀 더 커서 예전부터 시세가 가장 높았지요. 하지만 크게 차이가 나는것은 아닙니다. 한가람과 차이를 두고 같이 가는 시세입니다. 그리고 강촌,코롱도 역세권입니다. 걸어서 7분이죠. 지금 강촌쪽으로 가깝게 전철역 공사를 하고 있어서 이 입구가 완공되면 전철까지 걸어서 4분입니다. 이정도 돼면 초역세권인가요?
그런데 강촌이 코롱보다 시세가 떨어진다고요? 강촌과 코롱은 예전부터 시세가 비슷하게 갑니다. 오히려 강촌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러 말씀하시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