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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전진단은 통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초등학교 학군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양재동쪽에 있는
언주 초등학교가 과히 좋은 학교는 아니라고 합니다
3. 아무래도 구조가 리모델링을 한다면 좀 이상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4. 현재의 용적율이 비교적 높은 편이라서 당장 추진하긴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5.가격은 6억대일 터인데 아마 매물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6. 옆에 있는 서린아파트는 시공사가 현대산업개발입니다
그런데 현산과 삼성 래미안은 가치면에서 거주가치는 현산이 높고
투자가치는 삼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7.가장 안좋은 것은 역세권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모든 역이 도보 10분 가량 걸립니다
8.뒤에 있는 조망은 환상적입니다
겨울에 한 번 눈덮인 모습을 본다면 그 환상을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입니다

단지가 적은 것이 흠이긴 하지만 오히려 득일 수도 있습니다
임대 아파트를 짓지 않아도 될 것이기에요

그리고 삼익 아파트를 갖고 계신 분들 옆에 있는 현산의 서린을
너무 과소 평가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입지는 거기서 거기인데 다만 각이 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소음측면에서 보자면 그리 심하진 않지만 서린 아파트 보다 열위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서린 아파트를 갖고 있으며 저 역시 서향인데다가 삼익의 13층에 걸리고 있는 층수라서 하루 빨리 재건축이 이루어 지길 희망합니다
재건축 되면 조망권이 조금 더 살지 몰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갈아타고도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러니 같이 윈윈을 하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장점은 조망이고 뒷산이고 깨끗한 공기이고 임대 아파트 안지어도 되는 것이 장점일 것이고 단점은 초등학교가 별로 아니라는 점과 교통이 약간
불편하다고 하는 점 그리고 단지 규모가 조금 작다는 점이 단점입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단점은 강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공이 많은 가락시영 같은 경우 조합장을 서로 하겠다고 하여
재건축이 지지부진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소형 단지들은 그러한
부분이 없을 수 있겠기에 그러한 점이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