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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짱님 의견에 적극 동의하구요.

전 올해 1월에 대림 사려다가 계약 직전에 어긋나서 삼성래미안 계약했습니다.

약간 아쉬웠지만 대림의 좋은 동이 아니었던지라 과감히 떨치고 계약했구요, 와서 보니 대림, 래미안, 롯데, 우성, 극동, 신동아..등등 장단점이 전부 있는 아파트더라구요.

영아 아파트 보면서 지나갈적마다 전 투자하지도 않았지만 빨리 재건축 되길 기원합니다.

대림 아파트 ,우성 등의 리모델링도 손모아 기도합니다.

옆의 아파트가 오르면 그 옆의 아파트도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브랜드 가치때문에 고평가라니요.

사당동 래미안이야 말로 저평가 되어 있는 아파트이고, 나아가서 우리 사당동의 아파트들은 전부 저평가 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당동 주민들의 바램대로, 우리들이 저평가니 고평가니 떠들어대지 않아도, 장재터널 착공과 동시에 집값이 상승할 것이고, 완공시 상승할 것이구요, 산북도로 건과 현충원 근린공원 추진 건등..

그밖에 주택 재개발 건등..많은 호재가 남아 있습니다.

게시판에서 니 아파트 내 아파트 하는 식으로 말씀하지 마시구요,

다 같은 사당동 주민들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짱님의 고견에 진심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