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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용인은 젊은 도시랍니다.
마치 자연이 살아서 숨쉬는 듯한 그런 도시입니다.
또한 교육에 관심히 대단하지요.따라서 교육열이 높을수밖에 없는 도시입니다. 
높은 교육수준,또한 그로인해 부를 함께하고 있는 강남거주하시는 분들처럼...하나같이 그 분들은 자식들에 대한 교육열도 대단하지요.
찾아다니며 그렇게 아이들 공부를 시키구요.

바로 그런 도시를 닮아가고 있는게 용인 수지입니다.

수지는 코앞에 학원있다고 가깝고 싼 맛에 찾아가는 그런 도시가 아닙니다.그러다보니 그 수많은 학원들,학원선생님들 고생이 많지요.
그리도 높은 학부모의 눈높이와 학생들의 실력때문에 선생님들도 함께 공부하여야 하지요. 그래서 더불어 수지는 삶의질이 높아지고 선생님들의 수준까지도 높을 수 밖에 없답니다. 역시 그 선생님들에게 배움을 얻고있는 수지의 학생들은 항상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구요.

그게 바로 수지입니다.

글쎄요.
노원은 제가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구요.
노원도 역시 그랬으면 합니다.  묵묵히 제갈길만 가면서.....

남의 동네 놀러다니다 못먹는감 찔러나보시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