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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개편은 동백지구 입주, 청덕지구 분양 등으로 구가 새로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기존 3개구에서 4개구로 분구).
정확한 시기와 분구에 포함된 동은 잘 모르겠고요
그리고 추가역 2곳은 현재 타당성 검사결과를 가지고 최종 발표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의하면 서울대에 의뢰한 타당성 검사는 '05년 12. 15일 종료되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건설교통부, 기획예산처의 협의를 거쳐 '06년 1월말경 최종 발표를 예정하고 있답니다.
아래 내용은 우리아파트 게시판에 어느 분이 신문 등에 발표된 내용을 정리하신 내용에다
제가 추가한 내용인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3년도 최초 타당성 조사 할 때에 비해 많은 아파트들이 입주있고, 또한 고속도로
비상활주로 폐지,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죽전 연장 등 많은 변화가 있었고,
우제창 의원도 거의 확정적으로 발표하고 있으며, 아래 기사중 용인시 교통기획담당의
이야기도 있듯이 확정발표는 거의 확실하지 않을까 예측됩니다.
“이와 관련, 교통행정과 교통기획담당 이군상씨는 “2003년 실시한 기초조사에서 재무적 타당성이 있다고 나왔고 협의 일정이 타당성을 전제로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비 분담율에 따른 총사업비를 낮추는 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아무튼 발표가 나와봐야 알겠죠... 참고하셔서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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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죽전~구갈 구간 추가역 2곳 개설 타당 (2003.8.21)

내 용
분당선 연장노선(오리~수원 19.34㎞) 가운데 전철역간 간격이 긴 용인시 죽전∼구성(3.07㎞), 구성∼구갈(2.72㎞) 2개 구간 사이 에 추가역을 개설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시는 21일 “서울대 공학연구소에 중간역 2곳의 개설 타당성에 대한 용역을 의뢰한 결과 350억원을 들여 추가역을 설치, 30년 동안 운영할 경우 ‘편익’ 대 ‘비용’비율(B/C 1이 넘을 경우 사업 타당)이 각각 1.64, 1.57로 나왔다”고 밝혔다.

시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철도청, 기획예산처 등과 추가역 개설 여부를 협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분당선 연장노선 가운데 수원지역 6개역 사이의 거리는 1.12∼1.79㎞에 불과하지만 용인지역은 최소 1.93㎞(구갈 ∼상갈)이고 죽전~구성구간은 3㎞가 넘는다”며 “연장노선이 완 공되기 전에 죽전과 동백, 구성지구 주민이 모두 입주하면 인구 30만명에 달해 추가역 개설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용인시와 죽전·구성 주민들은 연장노선중 죽전∼구성구간과 구 성∼구갈구간이 전철역간 거리가 멀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며 두 구간 사이에 추가역(중간역)을 설치해주도록 철도청에 요 구해 왔다.

분당선 연장노선은 오리∼죽전∼구성∼구갈∼상갈(이상 용인지역 )∼영덕∼영통~방죽∼매탄∼수원시청∼수원역(이상 수원지역)을 잇게 되며 오는 2008년말 완전개통될 예정이다.

출처 : 문화일보 (200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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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용인시민신문 (‘05.8.11)

재원분담 문제로 철도시설공단과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오리역∼수원역 분당선 추가역 설치 여부가 올해 안에 최종 결론이 날 전망이다.

용인시는 지난 8일과 9일 기획예산처와 건교부 등 관계기관과 분당선 연장 사업구간 내 추가역 설치 여부에 대한 회의를 열어 추가역 설치를 위한 협의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와 건교부 등은 용인시가 죽전∼기흥간 구간에 설치를 요구한 2개 추가역과 실시설계에 반영된 상갈역에 대해 일괄 타결키로 하고, 이달 안에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까지 용역비에 대한 협의를 마치는 대로 이달 안에 추가역 등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발주키로 했다. 11월 초 용역결과가 나오면 중순까지 역사 설치에 따른 사업비 분담을 포함해 총사업비 조정 협의를 갖고 공구별 공사 일정에 맞춰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그러나 타당성 용역 결과 경제성이나 재무적 타당성(1을 기준으로 1이상이면 타당성 있음)이 없다는 결론이 나올 경우 죽전∼기흥 구간 추가역 설치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와 관련, 교통행정과 교통기획담당 이군상씨는 “2003년 실시한 기초조사에서 재무적 타당성이 있다고 나왔고 협의 일정이 타당성을 전제로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비 분담율에 따른 총사업비를 낮추는 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철도시설공단은 용인시 요구로 기본계획에 없는 상갈역을 추가한 것이기 때문에 역 신설에 따른 추가비용 부담을 요구했다. 반면 시는 당시 철도청과 노선 협의 과정에서 이미 실시설계에 반영한 것이기 때문에 법에서 정하고 있는 분담비율 이상 부담은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추가역 역시 시와 철도시설공단간 비용 분담을 놓고 견해차가 커 현재까지 줄다리기를 해 왔다.

한편, 철도시설공단은 지난해 10월 분당선 연장 죽전 ~ 구성간 노반공사를 시작한데 이어 지난 9일 사업승인을 받아 곧 토지보상에 착수할 계획이어서 오리∼수원간 연장선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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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창의원 홈페이지 일부발췌(2005.11.10)

분당선 연장노선은 오리역에서 수원역까지 총 18.2km의 구간으로서 복선으로 건설되며, 총 사업비 1조 5천억원에 2008년도 완공예정으로 건설교통부의 시행으로 이루어진다. 이번에 확정된 추가1역은 구성읍 보정리 전철차량기지 하단부분, 추가2역은 신갈면허시험장 부근으로 국가와 용인시가 각각 분할하여 비용을 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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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추가역 분석 답변내용 일부 발췌(2005.8.22)

□ 추가 1역

○ 위 치 : 구성읍 보정리 죽전택지지구 하단(기지창 끝부분)
○ 주변현황 : 대규모 개발사업인 죽전택지지구(토지공사)가 현재
공사중이고, 동측에 동아솔레시티, 남측에 구성지역
(공동주택단지)이 입지
○ 이용권내 인구 : 49,984인
○ 역간거리 : 죽전역← 1.2㎞ → 추가1역 ← 1.6㎞ → 구성(신갈)역

□ 추가 2역

○ 위 치 : 기흥읍 신갈리 신갈택지지구(면허시험장) 인근
○ 주변현황 : 대규모 개발사업인 구갈2지구가 완료되고, 신갈택지지구
(주택공사)가 공사중이며, 용인자동차운전면허시험장이 입지
○ 이용권내 인구 : 41,823명
○ 역간거리 : 구성(신갈)역←1.8㎞→추가2역←1.6㎞→구갈(기흥)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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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추가역 위치 답변(2005.9.20)

1. 전철역위치에 관하여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지반, 철도의 선형, 이용객 수 등
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정되는 사항으로 추가1역은 최초 건의시와 현재간 위치변
경은 없으며 보정역 남측 300m~400m 남측으로 계획되었으나 건의초기 주변에 대표할
지형지물이 없어 주민의 이해를 돕기위해 차량기지 남단이라는 표현과 월마트 인근이
라는 표현을 하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