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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이파크가 말씀하신 대로 용적률 900%인지는 모르겠으나 분당 다른 주복들은 용적률 320에서 600% 사이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아이파크 모델하우스가 회사(강남 코엑스) 근처에 있어서 미분양 되었을 때 분양권을 2개 구입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시 모델하우스에 구경 갔을 때 도우미 아가씨가 주차장이 좀 모자를 거라는 귀띔을 해주어서 취소 했었죠. 
현재 아이파크가 주차장이 모자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재건축 걱정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다른 주복처럼 콘크리트를 부어서 만든 구조물이 아니라 철근 구조물에 커튼월(curtain-wall)형식의 외관이라 보수만 잘 해주면 100년은 버틸 거라더군요.
아무튼 분당 주복들은 지어진지 2년 안팎인데 재건축을 논의 하는 것은 이르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