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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초등학교주변의 주복은 파크뷰, 아이파크, 동양파라곤, 성원쌍떼빌
로얄팰리스, 두산제니스 등이 있고 늘푸른 초등학교 주변은 미켈란 쉐르빌, 두산위브, 아데나 팰리스, 아데나루체, 스타파크 등이 있읍니다.

먼저 상권이 형성되고 거리가 화려하게 변하여 세간의 이목을 집중받는 로데오 거리가 있는 정자초등학교 학군의 주복들이 좋아 보입니다.

거기에 반해 늘푸른 초등학교 학군 주위의 주복들은 아직도 개발이 진행중인 곳이어서 지나다 보면 공터도 많고 아직 좀 어수선하죠.
하지만, 여기도 미켈란 맞은편에 엔에이치엔 38층 본사가 들어오고 스타파크의 명품상가들이 입주가 시작되면 몰라보게 다른 거리가 될 것입니다. 게다가 아데나 루체옆 공터에 현대백화점이 들어온다는 소문도 있으니 여기까지 개발되면 그야말로 북쪽의 로데오 거리와 함께 정자동의 완성이 되겠죠.

금곡동 주복중 두산위브는 도로하나 차이로 금곡동의 경계에 있으나 늘푸른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단지와 바로 붙어 있고 대단지에 조경공간도풍부하여 금곡동이지만 시세가 쎈편입니다.

그아래쪽 아데나 렉스와 하늘채는 학군이 100% 늘푸른 초등학교가 아니고 청솔초등학교와 중복지역이라 불이익이 있으며 단지도 작아서 주목을 덜 받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실내 인테리어와 전용률은 잘 나왔기 때문에 실속적인 면에서는 메리트가 많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