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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정자동이랑 금곡동 행정구역상 다른이유가 가장 큽니다.

평당 300정도 차이를 기본으로 잡습니다.

즉 정자동 미켈란쉐르빌,아이파크나 금곡동 두산위브의 경우(파크뷰는 제외합니다)
건물외관 모양이나 마감재 등은 아이파크 등이 앞서나, 조경이나 낮은 용적률 등이 두산위브가 앞서므로 가격이 비슷해야 하나, 정자동이랑 금곡동의 차이로 인해 평당 300정도 차이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두산위브가 아이파크나 미켈란보다 떨어지는 여타 정자동 주상복합과는 평당100-200정도로 그차이가 좁혀듭니다. 물론 가구수나 조경이 훨신 이들보다 앞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코오롱 하늘채나 아네나렉스의 경우, 고용적률에 적은 가구수, 떨어지는 시설 등으로 인해 역시 두산위브보다 평당 200정도 싸구요.
가보시면 알겠죠

만약, 미금역 주변에 파크뷰에 버금가는 대규모 주상복합이 있다면, 파크뷰보다는 아니라도 아이파크, 미켈란 정도는 너끈이 갈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참고로 부동산뱅크 시세 믿지 마시고, 국민은행 시세 참고하세요. 부뱅시세야 복덕방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