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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 건강을 위해 달마사공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달마사 공원길에 국립묘지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문이
2개나 개방되었다는 것입니다(오전06:00~오후18:00)
달마사입구 진입로에서 5분정도 올라가면 산봉우리에 정자가
있는데 그기서 주민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운동기구로 운동하는 사람,장기나 바둑을 두는 사람,정상에서
맨손체조하는 사람 등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답니다.
정자에서 3분정도 국립묘지 담벼락의 산책길을
도보하면 국립묘지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쪽으로 들어가면 동작국립묘지내에 護國地藏寺
절이 있고,약수물을 받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주변에 오염될만한 것이 없어서인지 수질이 매우 좋아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많이 기다려야 자기차례가 올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일전에는 상도동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비가오면 진흟밭이여서
가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 포장을하여 웬만한 비에도 다니기가
수월합니다.
그 밑으로 5분정도 걸어면 박정희 대통령 묘지가 나오고
그묘지 위에서 한강을 바라보면 정경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잘 조경된 국립묘지를 한바퀴 돌면 약1시간 가량 소요되는데
앞으로 상도동 주민,사당동 주민들은 많은 이용이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전에는 국립묘지를 한 번 가려면 차를 타고 흑석동을 경유하여
88올림픽도로 진입입구 옆 국립묘지를 찿아가야하는데
가깝게 있으면서도 불편하여 이용이 쉽지 않았는데
달마사공원 산책길에 2개의 문이 개방되어 잘 조경된
국립묘지를 내집 안방처럼 다닐수 있으니 얼마나 좋겠으요
요즘 휄빙시대에 조용하고 넓은 공간에서 조깅을하고 봄에 진달래
개나리 등이 죽 널려있는 길을 거닐때 마음이 평화로워지며
행복해짐을 느끼게 할 것 입니다.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느겨지고
겨울에 눈이 온 날에는 하나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느낌
한번쯤 와보시고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작동 국립묘지 개방문에 접근하는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하오니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숭실대학교 정문에서 사당로길 따라 올라오면
시내버스 753번 종점있습니다
여기서 50미터쯤 올라오면 새로 생긴 원통형 고층건물이 보입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LG주유소가 새로 생겼는데
자동세차 시설도 갖추었더군요
LG주유소 옆에는 소방서가 있고
소방서 옆에는 중고제품 전시장이 있더군요
중고 전시장 옆에 조그만 길이 있는데
바로 산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계단이 되어 있습니다
1분정도만 걸으면 바로 동작국립묘지 개방문이 나타납니다
동작 국립묘지를 가는데 이렇게 가까울 수 있나 싶더군요
숭실대에서 3분정도 소요되더군요
요즘 개방된 이후로 아침에 조깅하러 오시는 분이 많은데
다니는 사람마다 이렇게 좋은 환경을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에게
개방을 하지 않고 이제서야 개방하였나하고 안타까워하더군요
우리 모두 많이 이용하여 건강하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