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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실거주사분게서 행당동 두산아파트에 관련하여 올린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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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봄에 구입 했는데 겨울 내내 거의 매일을 서울 시내 안돌아 다녀 본곳이 없습니다.
다니면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아시겠지만 말이죠.
지금 살고 있는데 정말 우선 교통이 너무 좋아서 사는게 행복할 정도 입니다. 사실 여기 왕십리역 만한 교통좋은 곳이 어디 있습니까.
또 주위 환경도 좋구요. 밤 늦게도 다니기 좋구요.경찰서 소방서 다
있구요. 행당동 학원들 다 왕십리 역에 있잖아요.병원들도.
학구열도 좋습니다. 강남이 가까우니까 더 그런것 같구요.
여기 저기 시설 이용하기도 너무 가깝고 좋습니다.
사시면 가족들이 더 좋아할겁니다. 아이들이 더 좋아 하죠.
문화 센터 가까워서 사교육비 절약하는것만 따져도 어딥니까..
암튼 저도 이것 저것 따져서 들어 왔습니다.
님께서도 많이 살펴 보십시오.
소음은 서울 시내 어딜가나 절이 아닌이상 다 거기가 거기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앞으로 차길있어서 24시간 시끄러운것 보다는(다녀 보니까 그게 더 신경 거슬리더라구요) 가끔 지나가는
지하철 소리는 잘 못 느끼게 됩니다.
그럼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참 앞에 왕십리 주상 복합 들어오는것
부동산에서 많이 얘기 하시던데요.시세에 좋은 영향 있지 않겠어요.
또 왕십리 민자 역사도 이 아파트에서 3-4 분 거리고.또 2008년 분당선 개통 되잖아요. 계속 호재는 남아 있으니 그런 것을 잘 따져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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