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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 주공 관심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관심이 없는데 나쁜네 좋네 하는 말씀들을 할 이유가 없죠
조정받으면 사고푼 분들이 많은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사실 동일 대지지분으로 개포,서초,강남 비교해도 현시세는 싸도 너무 싼건 사실입니다.

1단지 22평만해도 대지지분이 26평입니다..용적률이 200%라면 단순계산해도 26*200%= 52평이 나옵니다(물론 소형평형의무비율 적용하면 조금은 작은 평형을 배정받겠지만서도요)

사업추진 늦다는 이유인것 같은데.. 어차피 잠실시영, 잠실1,2,3 단지들 들어서고 공급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재건축이 진행되겠구요.. 지금 안전진단을 통과했다고해서 잠실단지들 입주시점인 향후 3년내에 사업시행 및 이주가 가능한 단지는 없을 겁니다..

지금 2종지구 아닌곳이 어디 있나요,,가락시영,고덕주공,개포,청실 등 간단히 비교하면 옆의 올림픽선수촌 34평형이 지금 저가매물이 6억8천 시세입니다,, 조금만 돈들여 수리하면 실거주하는데도 문제가 없고

올림픽선수촌보다 아니 다른 강남의 고층단지보다 저밀도 지구인 둔촌주공의 재건축이 늦게 진행될리는 없지요

사실 재건축 투자하시는 분들 대부분 용적률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매입하시지만 대지지분 고려하면 정말 재평가된 단지는 분명합니다.. 시간이 문제인데 고층보다 먼저 재건축되는 건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정말 재평가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판단은 알아서 하실일이지만서도요..재건축은 무조건 땅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