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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거론되고 있는 화장터의 위치는 부천시 종합 운동장에서 목동방면으로 나가는 도로를 1.5키로(인터넷 주소로 정확히 측정)정도 나가다 보면 작동 옆에 정수장 앞 생태 공원 뒤입니다. 교통으로 보면 역곡에서 가깝고 작동은 바로 코 앞 이지요.
부천 중동사거리에서 거리를 측정하면 정확히 3.7키로가 나옵니다.
뒤로는 꽤 규모가 있는 산으로 둘러싸여 산 뒤로는 구로구 궁동과 맞닿아 있습니다.
궁동,온수동에서 더 반대하는 이유는 온수 연립이라는 700여 세대의 2층 재건축 단지가 있는데(구로구 경계에서 산속에 완전히 들어 가 있는 곳에 위치) 이 곳에서 재건축 진행 중인데 바로 산 뒤에 위치하고 있어 집값이 떨어질 것 같아서 이고요.
어쨌든 인터넷 지도 검색 등을 하면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자연 생태박물관을 치면 됩니다.(거의 그 곳 근처입니다)
교통 등을 감안하면 부천시 춘의동, 역곡, 작동 등이 직접적인 영향권입니다. 지명 등을 고려하여 사람 들이 입에 오르내리는 점까지 감안하면 부천 원미구 화장터 등이 될테니 부천시 전체가 나쁜 이미지 이겠지요..특히 원미구가 그렇겠지요..
부천 중동, 상동 등은 거리가 매우 가깝지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윗분이 관계 없는 지역이라고 했지만 5키로도 안 떨어진 곳에 들어오는데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구로구 궁동은 산 뒤로 붙어 있는데 교통이 서로 닿을 수 없는 지역입니다. 그 점에서만 보면 큰 피해가 없겠지만 위치로 볼때는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니므로 간접적인 영향이 있을 겁니다. 그 때문에 집값 떨어진다고 난리인데 부천 중동 등은 더 큰 타격일 것 같은데도 느긋하신 것을 보면 역시 서울 사람들과 부천사람들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쨌든 본인이 판단하시는 거지만 깊게 고려하고 충분히 살피시고 집갑에 영향이 있는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판교도 납골당이 들어간다고 하던데 그 곳은 납골당이고 부천은 화장장인 것을 잘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