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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현재보다는 미래가치가 돋보이는 아파트입니다.

아파트에 진입하기 좋게 지하터널도로공사가 마무리단계이고,
강변역의 테크노마트 규모의 테크노마트가 공사를 시작했고요

(원래 이곳은 기아특수강이 군산으로 이전하면서 아파트가 생겼고
기아그룹이 IMF를 거치면서 현대차에 인수되면서 그룹사중
백화점이 없었던 기아가 당초 백화점을 구상했던 곳에
테크노마트가 생기게 됩니다)
애경백화점,구로이마트,삼성홈플러스가 근처에 있습니다.

길건너편에 대우건설이 주상복합건물을 신축중인데 지하에
까루프가 생길 예정입니다.

바로 지근의 가로공원이나 길건너 도림천변이 조깅코스입니다.

교통은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이 도보5분이내 거리이고
아! 테크노마트가 완공되면 그 5분거리도 단축됩니다.

뉴스에 나온 내용으로 보면 인근에 대형건물이 
단계적으로 건축예정입니다. (구로구청에 확인해보세요)

다만 단점은 철로변 옆에 위치하여 소음이 심하다는 것인데
여름철을 제외하고는 견딜만합니다. 
그리고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한 이곳이 학부모의 교육열에
비하여 아직 학군이 열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국회의원 선거철만 되면 철로변의 소음방지책이나
특목고 설치가 단골메뉴로 등장하고 있답니다.)

향후 이름그대로 크게 꽃피울 태영아파트!
구로동의 코아지역의 한중심에 있어 향후 랜드마크 아파트로서의 
역할을 담담할 것으로 개인적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