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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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살아보면서 절대로 사고 싶지 않다고 느낍니다. 돈을 조금 더 모으거나 융자를 내서 다른 곳을 알아보겠습니다. 세로 살기에는 그럭저럭 괜찮지만...사실은 저 혼자 사는데 집 춥고 바람이 샙니다. 목욕탕 환기구도 열렸다 닫혔다 하는게 아니라 계속 열려있는 구조입니다. 환기구를 막기 전에는 추워서 혼났구요. 난방비는 많이 나오는데 집은 추워서 뭐 이런 집이 다 있나싶답니다. 바람이 많이 들어오니 난방을 해도 소용이 없지요. 작은 평수 아파트가 추워보이니 다들 불쌍하고 가난해보인답니다.
이런 집은 세가 그런대로 나가도 세입자들이 불평이 많아서 마음이 불편할 듯하네요.
저는 집이 있는데 이 동네에서 살아보고 마음에 들면 살려고 했는데 까치아파트는 제외시켰답니다. 그냥 판교 기다리다가 안되면 그때 생각해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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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수서동 |
까치마을 |
49 |
83,000 |
87,000 |
30,000 |
32,000 |
2,000 |
110 |
| 수서동 |
까치마을 |
56 |
89,000 |
98,000 |
33,000 |
37,000 |
3,000 |
120 |
| 수서동 |
까치마을 |
70 |
119,000 |
127,000 |
48,000 |
52,000 |
5,000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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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2/06 | 조회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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