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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님의 글을 잘못 읽었나 싶어 다시 읽어 봤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모순점이 발견되는 군요.
"이의동 신도시와 흥덕지구는 서울 출퇴근이 되고 영통은 안된다"
이상하지 않나요? 이 지역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 맞습니까?
이의동 신도시와 흥덕지구는 단오극장,까르푸를 경계로 서로 붙어 있고 흥덕지구와 영통은 길하나(영통고가)를 경계로 붙어 있습니다.
이의동 신도시와 흥덕지구와 영통지구,신영통이 모두 붙어서 커다란 시가지를 형성할 것입니다. 물론 그때가 되면 영통은 낡고 나머지는 새 아파트이겠지만 생활기반시설은 모두 영통에 있기때문에 영통의 것을 이용할 것 입니다. 그리고 이의동 신도시 총 예정가구수 보다 영통이 많기 때문에 중심상업지역은 영통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이건 제 생각이고..
그런데 이의동과 흥덕지구는 출퇴근이 가능하고 영통은 불가능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의동에 신분당선이 완공되기 전에 영통에 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될 것이고 양재~영덕 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영통고가 앞에 인터체인지 입구가 생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