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소위 신영통이라고 망포동에 아파트 들어설 적에도 영통의 아파트 값이 하락세를 보였고 전세또한 힘들었었습니다.
그런데, 입주가 끝나고 곧바로 반전하여 망포동보다 같거나 높은 시세를 유지하였죠.
지금은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지역이 별로 없고 대다수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블루칩인 강남과 그 주변도 하락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영통이라고 별 수 있나요?
거기다가 태안의 대규모입주와 매탄동의 월드메르디앙과 기흥쪽의 입주물량이 영통의 아파트 수요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제생각엔 이것도 일시적인 현상 같습니다. 영통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확신이 드는게 이제 기흥과 태안은 동탄과 경쟁을 할 것이고 영통을 떠났던 대다수 사람들이 고속화도로와 전철로 다시 회귀하고 영통 주변의 개발 호재등 이의동 개발과 맞물려 오히려 상승이 점쳐 집니다. 영통의 악재는 거의 다 노출 되었고 이제 호재만 남았습니다.

쾌적한 영통지역 생활권은 분당과 견주어도 될 만큼 현재도 인프라가 잘 되어있고 앞으로도 계속 개발호재를 안고 있기에 새 아파트를 찾아 떠난 사람들 헌 아파트되면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주변지역을 지나서 영통으로 들어가면 가깝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누구나가 느끼실 것입니다. 쾌적성,풍부한수요,훌륭한 지역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곳은 앞으로 더욱 차별화 될것으로 생각되어 이의동과 더불어 경기 남부 생활 주거 중심지로 탈바꿈될거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