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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달반전에 덕유마을 4단지로 이사를 왔어요.
그때 이아파트에 관한 글이 하나두 없어서 좀 내심 걱정하면서 전 상동 반달 고집하구 울신랑은 덕유를 고집했죠^^;
도움될만한 글이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좀 살아보구 글을 올려야겠다 싶어 이렇게 글을 썼어요.
전 그전에 목련마을에 살았었는데 집은새집이라 넘좋았는데 이사한지 한달만에 윗층의 소음으루 인해 5년까지 있을수 있는걸(공무원임대@)포기하구 일년도 안되서 무더운 여름 울 돌안된애 끌구 부동산을 다녔네요.
무조건 꼭대기층으루만 보여달라구했두요^^;;(윗층소음에는 로얄층두 필요없더군요ㅠㅠ) 
전 제가 실지로 살사람이여서 그런지 투자가치보다 무조건 내집에서 조용히 살구 싶은게 넘 소원이였답니다.

그전에는 맞벌이하느라 또 꼭대기층에서 신혼살림을 했었기에 몰랐던 
아파트소음을 몸소 진저리치게 느끼구나서는 정말 살기좋은곳은 이도심에서 편히쉴수있는 아파트가 제일 좋은곳이구나 생각했답니다.
도로가 옆에있어 차 분진에다 소음에다 거기다 보태서 윗층소음까지 ....
우리나라 로얄층은 내 머리위에 사람이 안산다는것이 젤루 좋은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전 여기살다 다음에 이사가두 우리나라 아파트에 사는동안은 무조건 꼭대기로 갈생각입니다.
서론이 넘 길었네요^^;
덕유마을4단지에 살아보니까 일단 조용하구 차소리두 좀 멀구 생각했던것 보다 좋네요.
조금만 걸어가면 현대백화점에 월마트에...좀더걸어가면 마트 ,백화점이 더있구 공원두 있구...
전에살던 목련마을에서두 운동삼아 홈플러스나세이브존,상동재래시장까지는 한30분걸어 다녀서 그런지 주위에 갈곳이 넘 많네요.
근데 여기글보면 좀 걷는거에 많이 민감하신것 같아요. 
전 인천계산동에 살다가 상동에서또 중동...부천은 참 살기 좋은것 같아요. 전 여기 덕유에서 앞으로 계속 살생각이네요. 울신랑 서울까정 출퇴근하는데 목련에서 걸어서 역까지 가는시간이랑 버스로 역까지 가는시간이 거의 똑같다면서 불편하냐구하니까 괞찮다네요^^
앞으루 7호선이 생기면 넘 편해질것 같구요.차많이 다니는곳보다 한블록 안쪽으로들어오니까 제가 원하는부분이 매우 충분조건이라 전 만족합니다.

실지로 거주하실분이면 쬐끔이라두 조용하구 공기좋은곳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이왕이면 좀 싸게사서 리모델링해서 살면 더좋아요~집구조두 투웨이식이지만 계단식 비슷하게빠진데다 일단 붙박이장이 3개나 있어서 넘 유용하구요.계단식 살다와서 첨에는 평수보다 좀 작다 싶었는데 지금은 살다보니 만족하구요^^
덕유마을4단지에 궁금하신분에게 조금이라두 도움이 되었으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