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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분이 안계셔서 4단지 옆의 빌라 단지에 사는 제가 답변드립니다. 야탑역까지 도보로는 빠른 걸음으로는 15분 잡아야 하며 보통 여유로운 남자 걸음으로는 20분 잡아야 합니다.
제 경험상 아침 출근길에는 15분, 퇴근길에는 20분 걸립니다.

밤길의 경우 저의 아내가 버스로 중탑초등학교에서 가끔 내려 밤 11정도에 걸어 올 때 중탑 초등학교 주변으로 인적이 드문 편이랍니다(겨울 기준)

버스를 이용하면 3단지 앞에서 내릴수 있어서 중탑 초등학교에서 내리는 것보다 좀더 가까운 편입니다.

관리비는 모르겠습니다.

대중 교통 편은 야탑역 인근 보다 다소 불편하나 주거여건은 양호하다고 생각됩니다.

향후 금년 말 돌마로의 지하 터널이 개통되면 서현동과의 접근성이 좋고 4단지 동북쪽에 있는 도촌동에 수천 세대의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어서(짐작으로 2007년 입주 예정?) 향후 교통도 좋아 지리라 생각됩니다.

자가 운전자라면 교통은 매우 양호 한 편입니다.
이상은 개인적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