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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브가 초기에는 계약률 94.3%를 기록했지만
이튿날 미계약분에 대한 사전예약자들 계약에서
잔여가구 모두 100% 계약 완료했다고 하는군요.
다들 기사를 보셔서 아실테지만.. ^^;

이것은 향후 주거용 오피스텔의 건축규제 강화에 따른 반사이익을
본 것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규제가 강화되면 아무래도 공급이 줄테고
그로 인한 희소성이 증대되서 프리미엄이 상승하겠지요.


그렇지만 규제강화 이전에 이미 분양받은 수요자들도
안심할 수 없다고 합니다.
건축허가와 다르게 시공할 경우 준공검사를 내주지 않고,
준공 후 주거 공간을 불법으로 확대, 개조하면 시정명령을
내리겠다 것이 정부의 방침이라니까요.

하지만 이것도 이미 건축허가가 난 상태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단속이 쉽지 않아 실효성이 있을지 모르겠고..

암튼 건축규제 강화 이전에 허가가 나고 분양을 벌써 했으니까
아무래도 프리미엄이 상승하지 않을까요?
규제강화로 상대적으로 이후에 나올 주거용 오피스텔의 물량이
축소될 테니까요.

근데 위브더스테이트 주변의 오피스텔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데.. 위브도 분양 때의 열기가 입주시점 까지 갈지는
의문이네요.

그리고 현 시세는 요기 밑에 친절히 달아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