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아니, 아주 자주 우리는 다리하나, 도로하나 사이를 두고도 평당가격이 더블차이나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습니다.
가까운 예를들자면, 양천구 목동과, 고척동은 다리하나를 사이에 두고있는데도, 가격차이는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이에대한 원인은 스스로 생각해보시길 바라면서, 구일동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마그넷이 하나 앞에 들어온다고 갑자기 동네 가격이 상승할까요?
지금 구일동 근처에 그만한 쇼핑몰,백화점이 없어서 가격이 낮게 되어있나요? 그건 아닙니다. 매한가지로 좀만 더 가면, 애경백화점있고
좀만 더가면 신천지가 펼쳐있기도 합니다. 그만큼 서울의 현 시점은 그 주변상황이 더 큰 영향을 펼치고 있는겁니다. 제 판단에는 누구말처럼 위치상황이 주변과의 접근성을 어렵게 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즉 다른지역과의 연계할수 있는 수단의 확충, 예를 들면 철도정비창이 옮겨가고 그 곳을 통해 구로역,애경백화점과 연계될수 있는 시설이 수반되어야만 집값상승의 요인을 갖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분명한건 마그넷과 같은 쇼핑몰 하나 정도로는 확실한 집값상승의 역할을 하긴 어렵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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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4/02 | 조회 1690 
이유가 있긴 있을겁니다.
구로동 구일역 부근 앞으로 좀 나아질런지요?
구로구 신도림 LG자이와 新구로 LG자이 비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