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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등포를 新강남 명품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여의도 종합개발계획을 도시계획으로 관철시켜 여의도 재건축문제의 돌파구를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국제금융특구 지정, 외국인 전용주거단지 및 교육시설 확충으로 외국인과 어우러지는 “글로벌 여의도”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신길 뉴타운이 200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뉴타운 제외지역(1ㆍ7동 일부지역)의 경우, 재개발 기본계획을 마련하여 1동 4곳, 7동 1곳의 재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대림프로젝트’의 3단계 추진으로 대림동의 도시재정비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1단계를 완료하고, 현 2단계를 추진 중이며 곧 3단계를 추진하여 대림 뉴타운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남부도로교통사업소를 관악구 남현동으로 이전하겠다는 서울시 건설안전본부의 방침서가 이미 공개되었고, 최근 서울시 도시계획국에서 이전방침을 확정한 바, 올해 안에 청사이전을 위한 가시적 성과를 얻어내겠습니다.

2. 휴양지가 필요 없는 공원 속의 영등포를 만들겠습니다.

여의도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로 여의도 고수부지를 도심 공원화하겠습니다. 현재 총사업비 790억 원 중 2008년 244억 원을 확보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여의도샛강 정비사업도 마찬가지로 총사업비 400억 원 중 2008년 144억 원을 확보하여 도심 속 친환경 놀이공원을 만들고자 추진 중입니다. 또한 여의도와 신길동을 잇는 문화인도교를 이용하여 여의도 공원을 영등포의 중심공원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총사업비 135억 원 중 2008년 현재 29억 원을 확보하여 추진 중입니다. 신길 뉴타운에 녹지거리 및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자유로운 도보 접근로를 확보하는 것 역시 뉴타운 계획으로 추진 중입니다. 서울지방병무청을 반드시 이전하여 메낙골 도심공원(1만평) 조성으로 테마공원을 확보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림프로젝트’를 완성하여 여의도~신길동~대림동을 잇는 도심녹지벨트를 완성하여, 걸어서 대림동부터 여의도 고수부지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사통팔달 영등포, 도심과 직통하는 영등포를 만들겠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부터 신풍역, 영등포역을 잇는 신안산선의 조기착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여의도~신길7동~해군호텔사거리~보라매역~서울대를 잇는 경전철, 신림선의 조기착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세대~여의도~노량진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의 경우에도 조기착공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러가시장 관통도로의 경우 예산 532억 원을 확보한 상태이며, 2008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대신시장~영진시장 도로 역시 2008년 일부 개통을 시작으로 차후 완전 개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림동에서 영등포, 서울 도심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버스체계를 개편하겠습니다.


4.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영등포를 만들겠습니다.


여의도, 신길동, 대림동 관내에 국제고 등 특목고와 자율형 사립고 1개교를 유치하겠습니다. 3개년 교육환경 개선프로젝트의 경우 1단계로 가사실, 과학실, 어학실 등 교실단위의 설비를 확충하고, 2단계로 소규모 교사 신축 및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할 것입니다. 그리고 3단계로 강당, 다목적 교실 등 교사확충사업을 완료하여 관내 초중고의 모든 숙원 사업을 해결하겠습니다. 관내 학교시설을 이용한 방과 후 학습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대림동의 초등학교 1곳을 선정해서 영어 거점학교 즉,원어민이 강의하는 제2의 영어체험센터를 설치하겠습니다.


5. 활력이 넘치는 영등포의 도심벨트를 만들겠습니다.


여의도~영등포역세권~신길뉴타운역세권~신풍역세권, 보라매역세권~대림역세권을 연결하여 서울시민이 찾아오는 새로운 도심벨트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대신, 대방, 영진, 두암, 대림, 중앙 등의 재래시장을 재건축, 리모델링, 현대화하여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길4동 홍어거리, 신길7동 먹자거리,

시흥대로변 Medical Street 등의 테마거리를 지정․육성해서 영등포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출처] 권영세 선거공약 (영세와 함께하는 사람들~~) |작성자 권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