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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인천에서 유일하게 오르지 않은 연수구 동춘동
아파트가 조만간 나래를 펼 것이다. 송도국제도시와는 도보 15분
거리에 연접해 있고 1993년에 준공된 용적률 110%대 후반으로
중층아파트의 2배에 이르는 엄청난 대지지분을 보유한 1000세대
넘는 대단지 풍림2차 동남 현대1차에 주목하라.

180만평 바둑판 연수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풍림2차 현대1차는
도보 3분거리 초역세권, 도보 5~7분거리 이마트, 최고학군,
풍림 18평의 대지지분이 15평에 이르는 등 대단한 입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와 바로 붙어 있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
미래 재건축은 덤. 대략 10년후 강남구 개포지구 정도의 미래가치
를 지니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가치를 모르거던요.
고유가 시대 부동산 침체기에는
소형 초역세권 아파트가 최고의 경쟁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