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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안쪽이 빈약합니다. 보안요원이나 미화원이 작습니다.
(물론 덕분에 관리비는 절약되지만, 보안요원들 더 늘려야겠죠.불법전단지 열받습니다.)
-주복이 아니다 보니 어쩔수가 없습니다. 인정합니다.
관리비는 싸지요.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맘만 먹으면
해소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2.겨울에 시스템창호 결로현상 -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겨울에 난방 강하게 하면 무조건 결로생깁니다. 시스템창호 부실
-이건 센텀파크 뿐만이 아니라 트럼프월드 센텀 마린 등 대부분의 주복이 비슷합니다. 저희집은 초고층인데 결로 전혀 없습니다.

3.시스템 창호 열면 시끄럽습니다.(강변쪽이 심합니다.)
-강변쪽에 안살아봐서 모르겠는데 시끄럽다고는 하네요. 중층까지는...

4.엘리베이터 너무 더럽습니다. 청소좀 자주 하십시요? 주민의식이 낮아서인가?
-1번과 같은 문제입니다.


5.백화점이랑 마트가 너무 멀어 걸어서는 절대 못갑니다.
-당연히 멀죠 걸어서는 무리입니다. 차타면 2~3분만에 도착하지만..

6.산책로도 역시나 오물이 자주 보입니다. 좋은 환경인데 제발 더럽히지맙시다.
-1번과 같은 문제입니다. 그리고 상가도 지저분합니다.

주민수준이 떨어진다는건 어디든지 마찬가지 아닐까요...?
같은 아파트라도 잘사는 사람도 있고 못사는 사람도 있고
교육수준의 편차도 심하죠.
뭘 그런걸 가지고 ㅎㅎㅎ
어쨌든 저도 센텀파크 살면서 객관적인 시각에서 적었습니다만
센텀파크의 자랑인 데크층은 정말 이사가기 싫을 정도록 좋네요.
제가 누리는 장점중 가장 최고 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