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매매가 상승률이 높았던 구별 개별단지를 살펴보면, 강북구에서는 번동 주공1∙4단지가 모두 상위에 올랐다. 특히 1단지 56㎡(17평형)와 4단지 59㎡(18평형)의 경우 모두 연간 85.4%(1억 250만 원→1억 9,000만 원)의 상승률을 나타내며 소형아파트 중 오름폭이 가장 컸다. 이러한 집값 상승의 원동력은 초대형 테마파크로 조성 예정인 드림랜드와 인접해 있는데다 장위뉴타운, 경전철 등의 개발호재가 겹쳐 투자자들이 몰렸기 때문이다.

노원구는 월계동 일대 소형아파트가 강세를 띠었다. 그 중 2,002가구 규모의 주공2차는 49㎡(15평형)가 7,250만 원에서 1억 2,500만 원으로 올라 72.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곳은 월계초, 월계중, 월계고, 염광여중, 신창중 등의 교육시설이 풍부한데다 경전철 동북선 110공구가 단지 앞으로 들어설 예정에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있기가 많았다. 또한 중계동 학군 수요자들이 집값이 저렴한 월계동 일대로 몰리면서 매물 품귀현상까지 일어나기도 했다.

위의예를보면 알수 있듯이 행신동 교육인프라 지금도 좋지만 앞으로 더욱 좋아집니다. 능곡동 뉴타운, 행신3지구개발,계속되는 행신2지구입주와 대형평수 입주등 그리고, 절대무시못할 것이 교통의 호재입니다. 경의선만이 아니고 행신동은 교통의 천국입니다. 현명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기왕이면 소만마을쪽 알아보시고 매물이 없다면 단지를 잘선택하셔서 매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