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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지구에 이사온지 8개월정도 되었지요..그 전에 수원 외곽에 살다가 이사왔는데요....우선 정자천천지구의 장점에 대하여 살펴보겠어요
1.주변의 초.중.고(대평고,천천고,장안고,수성고)등 넘쳐나는 학교와
2.아파트단지마다 공공놀이터를 확보하고 있어 아이들 데리고 놀이터를 골라다니느라 고민스러울 정도(아들 오늘은 정자공원갈까?,만석공원갈까?,아니면 울아파트놀이터갈까)
3. 영재사관학교 및 다양한 학원들이 즐비한 정자지구학원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쥐요
4. 또한 서호천에 포장을 해놓아서 마라톤, 산책, 하이킹하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5.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슬기샘도서관이 있어 아이들데이고 도서관에서 책보며 노는 재미 만점
6.화서역과 성대역이 걸어서 10-15분정도 소요되어서 이미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서울로 이동 ,,좌석버스 이용시 30분이면 사당역이 ok
7.동남보건대와 성균관대학교에서의 산책을 통해 대학시절의 그리움도 달래고 ..
8.새로 개장한 라이프스포츠센터에서 아이스링크 및 수영장이 있어서 문화레포츠 ok..또한 종합운동장도 자전거로 10분이면 ok..
9.천천지구내의 롯데마트를 유모차끌고 슬슬산책가면 자동차주차걱정도 없어요.....정자시장도 금방이라도 언제나 쇼피이 가능합니다..
등등 이곳이 바로 신이 감춰놓은 땅이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