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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신동-그무한한 가능성에 대해서 -(2)개발호재 조회(830)

부동산 정보 | 2007/06/16 (토) 22:36 공감하기(0) | 스크랩하기(0)



전 편에선 사통팔달한 행신동의 교통여건에 대해서 알아봤고 이번엔 행신동의 가능성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행신 화정지역의 부동산가격이 요지부동 혹은 큰폭의 상승이 없었던 이유중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인근지역의 개발 부재라고 필자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으나 5년여동안 거주하고 영업하며 느낀점은 그외의 어떤이유도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이였습니다.
강남 대체지로 논의되는 동탄과 분당 일산을 예로들면
동탄 2지구의 신도시 발표로 인해 동탄 1지구의 가격이 하루밤사이 4~5000여만원 상승하였고 분당과 일산이 꾸준한 가격상승이 가능했던 이유는 분당-용인 판교의 계속되는 분양가 고공행진에 따른 분양러시 , 일산- 산들마을을 가좌지구 구일산 원거리로는 파주 운정,교하지구의 끝없는 고분양가를 통한 분양러시가 주된 원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조금 크게 설명드렸다면 범위를 한정시킨다해도 행신sk뷰 3차 분양시 분양가 1400만원대 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행신인근지역 동일평형 혹은 전환가능평형들의 가격이 분양가 수준으로 상승했던것이 불과 작년 상반기의 흐름이였습니다.
이처럼 주변 인근 지역의 분양 및 재개발 재건축 이슈는 곧 인근지역의 전체 가격을 상승시키는 주요한 요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허나 행신화정지구는 1996년 택지개발사업을 마무리하며 대단위 택지개발지역의 확장사업을 잠정적 중단한 상황이였습니다.
즉 고여있는 물로서 약 8년을 보내게 된것입니다.
허나 이제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더이상 서울-행신간의 연계지점을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때문입니다.
차후 설명 드리겠지만 상암DMC와 향동택지개발지구, 삼송택지지구의 개발러쉬에 맞춰
행신 2지구도 6월부터 38평형 이상 대형평형의 분양과 타운하우스의 분양이 시작됩니다.
부동산 지침명언 한가지더!!
개발하는곳에 돈이 몰리고 돈이 몰리면 가격이 상승한다!!입니다

행신동 인근 개발로는 현재 진행중인 개발과 예정중인 개발 두가지로 나눠 볼 수 있겠습니다.
첫째 현재 개발중인 사항으로는 행신2지구와 행신*능곡지구의 뉴타운개발이 있겠습니다.
현제 행신동과 능곡지구는 약 70여만평 규모의 뉴타운개발 지역으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기존 구시가지의 기반시설 및 교육 교통인프라를 재구축하는 도시환경정비법(뉴타운)에 의한 것으로 행신동이 다시금 대규모 택지개발을 통한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것입니다. 그이유는 재건축은 단지 헌 집을 부수고 새로이 건물(대부분 아파트)를 짓는데 그치지만 뉴타운 또는 재개발일 경우 해당 지역의 교통 교육 관공서 편익시설 등의 전반에 대한 새로운 환경조성이라는 점에서 더욱 지역 부동산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힘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대한 기사를 살펴보면,

▶고양시 뉴타운 개발로 주거환경 양극화 해소
고양시가 정부의 일산 신도시개발 정책으로 수많은 아파트를 건설하며 인구 100만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도시로 형성되면서 15년여만에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3번째 규모의 도시로 성장했다.
그러나 신일산지역의 규격화된 도시개발에 따른 쾌적한 환경에 비해 기존의 본일산과 덕양지역의 낙후된 도시기반시설·주거환경 등이 서로 상반돼 주거환경의 양극화 갈등으로까지 비화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뉴타운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달 2일 직제 개편을 통해 뉴타운 사업과를 신설하는 한편, 구도심 3곳을 도시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해 뉴타운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가 우선적으로 개발할 구도심 3곳은 덕양구 원당·주교·성사동 일대 130만㎡(29만평)과 덕양구 능곡·토당동 일대 116만㎡(35만평), 일산서구 일산동 일대 107만㎡(23만평) 등으로 친환경 저밀도 뉴타운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들 지역은 노후 주택과 상업 시설이 밀집해 있는 구(舊)시가지로 구도심 113만평 가운데 77%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12월 말까지 지구 지정을 위한 수요 조사와 대상자 선정 작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오는 2009년부터 뉴타운 정비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번엔 택지개발을 추진중인 사업을 살펴보겠습니다.

행신2지구(행신동과 도내동 인접지)는 기존 행신동 햇빛마을과 소만마을의 인접지로서 여타의 택지개발지구와는 달리 기존의 행신동 생활권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는 장점과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타운하우스 및 경기 북부의 제2기 명품신도시 차후보지로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 이유는 교통때문이란걸 전번 글에서 설명드렸습니다 ^^
행신2지구의 주공뜨란 채4단지*5단지의 경우 2005년 11월에 청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5.5대 1이라는 놀라운 청약률을 보였습니다. 2005년 11월 당시엔 부동산 활황시기도 아니였고 침체시기였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그때당시에 이토록 놀라운 청약률을 보인건 다른 부분을 빼고라도 여러가지 위치가 가지는 이점때문이였다고 생각되며 그만큼 행신지구에 대한 개발을 원하는 사람이 많았고 그 동안 없었다는것을 증명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행신2지구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때입니다.
요즈음 이슈가 되는 타운하우스를 중심으로 행신2지구를 살펴보면,

(1) 중흥S-클래스 타운하우스
주요 분양계획을 살펴보면 경기 용인시 동백동의 금호어울림(48세대), 스타클래스(38세대) 공급을 시작으로 파주시 교하읍 월드메르디앙(143세대), 고양시 행신동 중흥S-클래스(60세대) 까지 올 3월부터 6월까지 차례로 분양할 예정이다. 인근에 이미 타운하우스 개념의 주택이 공급된 경험이 있는 지역들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 신동아 파밀리에 타운하우스
신동아건설은 고양 행신 택지개발 2지구에 타운하우스를 오는 5월 분양한다. 고양 행신 택지개발 2지구 ‘신동아 파밀리에’는 48평형 16가구/50평형 27가구/53평형 39가구/56평형 12가구, 총 10개 동 94가구(지하 1층~지상 4층)로 구성되는데,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에 공급하게 된다.
전체 4,900평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구성되는 신동아 파밀리에 타운하우스는 쾌적한 생활구현 및 가구별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도록 저밀도 고급단지로 계획되었다.
단지 내의 레벨차를 이용해 데크공간을 조성하여 차량동선과 보행자동선을 완벽하게 분리하였고, 100% 지하주차장 설치로 녹지 및 커뮤니티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쾌적한 외부환경을 조성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기존의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3면 개방형 평면설계와 타 블록의 2층 높이에 해당하는 바닥 레벨에 층고를 높게 설계하여 우수한 채광, 조망, 환기성을 확보함으로써, 타운하우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고양 행신 택지개발 2지구는 첨단 방송영상산업단지 114만 평의 중심에 입지하고 있어 자족 가능한 도시로 개발되며, 기존 택지지구와 인접해 있어 대규모 주택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또한, 서울-일산-파주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지역 성장축 상에 있으며, 서울과 4km, 서울 도심과 12km 지점에 위치해 2009년 복선전철화 예정인 경의선 행신역, KTX 행신역과 지하철 3호선 화정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 경기북부외곽순환도로와 인접, 지구 내 도로(강매-원흥간 도로)와 자유로의 직접 연결(2008년 말 예정) 등 서울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특히, 2지구 내에는 초등학교 3곳, 중․고등학교 각 1곳이 새롭게 들어서게 되는데, 기존의 G1230, CSA, 대성학원 등 인근의 유명학원과 더불어 학부형들의 선호도가 높은 교육 중심지역으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현재 행신동인근 지역의 관심과 개발 러시가 한창 진행중인 상황이 더욱더 행신동의 가치를 높여 줄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현재 행신동은 행신2지구와 함께 고양시에서 추진하는 방송영상산업단지 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이에대한 기사를 살펴보면,

▶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브로멕스사업 본격 추진
고양시가 배드타운의 이미지를 벗고 자족도시 구축을 위한 산업 개발 등에 많은 애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지리적 이점과 환경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방송영상산업을 선택했다.
이에 경제적 자립 실현과 일자리 창출 등 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첨단 방송영상산업 프로젝트인 ‘고양 브로멕스(Goyang Broadcasting and Multimedia Complex)’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고양 브로멕스는 오는 2012년까지 시내 5개 권역 약 377만㎡(114만평) 부지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첨단 방송영상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브로멕스 프로젝트는 방송영상산업을 킨텍스, 한류우드와 연계해 기획에서 제작·전시·유통과 배급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킨텍스 지원단지, 삼송·덕은·현천동 일원, 장항동 일원에 지역별로 업종을 특성화해 순차적으로 개발한다.
이미 방송영상산업 관련 15개 IT기업이 입주한 장항동 ‘브로멕스 타워’를 시작으로 향후 일산서구 대화동 ‘브로멕스 킨텍스’에는 공공기관과 방송 관련기업이, 삼송동 ‘브로멕스 힐사이드’에는 돔스튜디오 및 대규모 R&D센터 등이, 덕은동 ‘브로멕스 밸리’에는 영화촬영 세트장 및 관련 시설 등이 조성된다.
특히 국제전시장인 킨텍스(KINTEX), 한류우드·SBS제작 센터, MBC 일산 방송콤플렉스, CBS 등 방송영상산업 등의 인프라를 구축해 한류우드-브로멕스-상암DMC를 연계한 거대 방 채4단지*5단지의 경우 2005년 11월에 청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5.5대 1이라는 놀라운 청약률을 보였습니다. 2005년 11월 당시엔 부동산 활황시기도 아니였고 침체시기였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그때당시에 이토록 놀라운 청약률을 보인건 다른 부분을 빼고라도 여러가지 위치가 가지는 이점때문이였다고 생각되며 그만큼 행신지구에 대한 개발을 원하는 사람이 많았고 그 동안 없었다는것을 증명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행신2지구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때입니다.
요즈음 이슈가 되는 타운하우스를 중심으로 행신2지구를 살펴보면,

(1) 중흥S-클래스 타운하우스
주요 분양계획을 살펴보면 경기 용인시 동백동의 금호어울림(48세대), 스타클래스(38세대) 공급을 시작으로 파주시 교하읍 월드메르디앙(143세대), 고양시 행신동 중흥S-클래스(60세대) 까지 올 3월부터 6월까지 차례로 분양할 예정이다. 인근에 이미 타운하우스 개념의 주택이 공급된 경험이 있는 지역들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 신동아 파밀리에 타운하우스
신동아건설은 고양 행신 택지개발 2지구에 타운하우스를 오는 5월 분양한다. 고양 행신 택지개발 2지구 ‘신동아 파밀리에’는 48평형 16가구/50평형 27가구/53평형 39가구/56평형 12가구, 총 10개 동 94가구(지하 1층~지상 4층)로 구성되는데,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에 공급하게 된다.
전체 4,900평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구성되는 신동아 파밀리에 타운하우스는 쾌적한 생활구현 및 가구별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도록 저밀도 고급단지로 계획되었다.
단지 내의 레벨차를 이용해 데크공간을 조성하여 차량동선과 보행자동선을 완벽하게 분리하였고, 100% 지하주차장 설치로 녹지 및 커뮤니티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쾌적한 외부환경을 조성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기존의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3면 개방형 평면설계와 타 블록의 2층 높이에 해당하는 바닥 레벨에 층고를 높게 설계하여 우수한 채광, 조망, 환기성을 확보함으로써, 타운하우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고양 행신 택지개발 2지구는 첨단 방송영상산업단지 114만 평의 중심에 입지하고 있어 자족 가능한 도시로 개발되며, 기존 택지지구와 인접해 있어 대규모 주택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또한, 서울-일산-파주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지역 성장축 상에 있으며, 서울과 4km, 서울 도심과 12km 지점에 위치해 2009년 복선전철화 예정인 경의선 행신역, KTX 행신역과 지하철 3호선 화정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 경기북부외곽순환도로와 인접, 지구 내 도로(강매-원흥간 도로)와 자유로의 직접 연결(2008년 말 예정) 등 서울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특히, 2지구 내에는 초등학교 3곳, 중․고등학교 각 1곳이 새롭게 들어서게 되는데, 기존의 G1230, CSA, 대성학원 등 인근의 유명학원과 더불어 학부형들의 선호도가 높은 교육 중심지역으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현재 행신동인근 지역의 관심과 개발 러시가 한창 진행중인 상황이 더욱더 행신동의 가치를 높여 줄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현재 행신동은 행신2지구와 함께 고양시에서 추진하는 방송영상산업단지 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이에대한 기사를 살펴보면,

▶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브로멕스사업 본격 추진
고양시가 배드타운의 이미지를 벗고 자족도시 구축을 위한 산업 개발 등에 많은 애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지리적 이점과 환경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방송영상산업을 선택했다.
이에 경제적 자립 실현과 일자리 창출 등 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첨단 방송영상산업 프로젝트인 ‘고양 브로멕스(Goyang Broadcasting and Multimedia Complex)’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고양 브로멕스는 오는 2012년까지 시내 5개 권역 약 377만㎡(114만평) 부지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첨단 방송영상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브로멕스 프로젝트는 방송영상산업을 킨텍스, 한류우드와 연계해 기획에서 제작·전시·유통과 배급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킨텍스 지원단지, 삼송·덕은·현천동 일원, 장항동 일원에 지역별로 업종을 특성화해 순차적으로 개발한다.
이미 방송영상산업 관련 15개 IT기업이 입주한 장항동 ‘브로멕스 타워’를 시작으로 향후 일산서구 대화동 ‘브로멕스 킨텍스’에는 공공기관과 방송 관련기업이, 삼송동 ‘브로멕스 힐사이드’에는 돔스튜디오 및 대규모 R&D센터 등이, 덕은동 ‘브로멕스 밸리’에는 영화촬영 세트장 및 관련 시설 등이 조성된다.
특히 국제전시장인 킨텍스(KINTEX), 한류우드·SBS제작 센터, MBC 일산 방송콤플렉스, CBS 등 방송영상산업 등의 인프라를 구축해 한류우드-브로멕스-상암DMC를 연계한 거대 방 채4단지*5단지의 경우 2005년 11월에 청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5.5대 1이라는 놀라운 청약률을 보였습니다. 2005년 11월 당시엔 부동산 활황시기도 아니였고 침체시기였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그때당시에 이토록 놀라운 청약률을 보인건 다른 부분을 빼고라도 여러가지 위치가 가지는 이점때문이였다고 생각되며 그만큼 행신지구에 대한 개발을 원하는 사람이 많았고 그 동안 없었다는것을 증명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행신2지구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때입니다.
요즈음 이슈가 되는 타운하우스를 중심으로 행신2지구를 살펴보면,

(1) 중흥S-클래스 타운하우스
주요 분양계획을 살펴보면 경기 용인시 동백동의 금호어울림(48세대), 스타클래스(38세대) 공급을 시작으로 파주시 교하읍 월드메르디앙(143세대), 고양시 행신동 중흥S-클래스(60세대) 까지 올 3월부터 6월까지 차례로 분양할 예정이다. 인근에 이미 타운하우스 개념의 주택이 공급된 경험이 있는 지역들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 신동아 파밀리에 타운하우스
신동아건설은 고양 행신 택지개발 2지구에 타운하우스를 오는 5월 분양한다. 고양 행신 택지개발 2지구 ‘신동아 파밀리에’는 48평형 16가구/50평형 27가구/53평형 39가구/56평형 12가구, 총 10개 동 94가구(지하 1층~지상 4층)로 구성되는데,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에 공급하게 된다.
전체 4,900평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구성되는 신동아 파밀리에 타운하우스는 쾌적한 생활구현 및 가구별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도록 저밀도 고급단지로 계획되었다.
단지 내의 레벨차를 이용해 데크공간을 조성하여 차량동선과 보행자동선을 완벽하게 분리하였고, 100% 지하주차장 설치로 녹지 및 커뮤니티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쾌적한 외부환경을 조성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기존의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3면 개방형 평면설계와 타 블록의 2층 높이에 해당하는 바닥 레벨에 층고를 높게 설계하여 우수한 채광, 조망, 환기성을 확보함으로써, 타운하우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고양 행신 택지개발 2지구는 첨단 방송영상산업단지 114만 평의 중심에 입지하고 있어 자족 가능한 도시로 개발되며, 기존 택지지구와 인접해 있어 대규모 주택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또한, 서울-일산-파주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지역 성장축 상에 있으며, 서울과 4km, 서울 도심과 12km 지점에 위치해 2009년 복선전철화 예정인 경의선 행신역, KTX 행신역과 지하철 3호선 화정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 경기북부외곽순환도로와 인접, 지구 내 도로(강매-원흥간 도로)와 자유로의 직접 연결(2008년 말 예정) 등 서울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특히, 2지구 내에는 초등학교 3곳, 중․고등학교 각 1곳이 새롭게 들어서게 되는데, 기존의 G1230, CSA, 대성학원 등 인근의 유명학원과 더불어 학부형들의 선호도가 높은 교육 중심지역으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현재 행신동인근 지역의 관심과 개발 러시가 한창 진행중인 상황이 더욱더 행신동의 가치를 높여 줄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현재 행신동은 행신2지구와 함께 고양시에서 추진하는 방송영상산업단지 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이에대한 기사를 살펴보면,

▶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브로멕스사업 본격 추진
고양시가 배드타운의 이미지를 벗고 자족도시 구축을 위한 산업 개발 등에 많은 애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지리적 이점과 환경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방송영상산업을 선택했다.
이에 경제적 자립 실현과 일자리 창출 등 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첨단 방송영상산업 프로젝트인 ‘고양 브로멕스(Goyang Broadcasting and Multimedia Complex)’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고양 브로멕스는 오는 2012년까지 시내 5개 권역 약 377만㎡(114만평) 부지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첨단 방송영상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브로멕스 프로젝트는 방송영상산업을 킨텍스, 한류우드와 연계해 기획에서 제작·전시·유통과 배급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킨텍스 지원단지, 삼송·덕은·현천동 일원, 장항동 일원에 지역별로 업종을 특성화해 순차적으로 개발한다.
이미 방송영상산업 관련 15개 IT기업이 입주한 장항동 ‘브로멕스 타워’를 시작으로 향후 일산서구 대화동 ‘브로멕스 킨텍스’에는 공공기관과 방송 관련기업이, 삼송동 ‘브로멕스 힐사이드’에는 돔스튜디오 및 대규모 R&D센터 등이, 덕은동 ‘브로멕스 밸리’에는 영화촬영 세트장 및 관련 시설 등이 조성된다.
특히 국제전시장인 킨텍스(KINTEX), 한류우드·SBS제작 센터, MBC 일산 방송콤플렉스, CBS 등 방송영상산업 등의 인프라를 구축해 한류우드-브로멕스-상암DMC를 연계한 거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