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동성 33평, 1평차이라 32평형이랑 큰 차이 안난다 여겼는데

그래서 딴 아파트 보다 넓어보이는게 사람의 귀가 요사스러워서

1평 더 크다니깐 그렇게 보이나 했는데...넓기는 넓나보네요..

평방미터로 표기되니 차이가 커져보이네요...

기분 좋네요.^^




고양시 행신동-그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1)교통편 조회(372)

부동산 정보 | 2007/06/16 (토) 22:01 공감하기(0) | 스크랩하기(1)



경기 서북부 지역에서 일산과 파주를 손꼽아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크기도 큰 신도시일 뿐만아니라 각종 이슈가 되는 사건들을 몰고 다니는 경기 서북부의 스타들이기 때문이겠죠 (신도시추가발표 등등)
하지만 경기 서북부엔 아직 눈뜨지 않은 미개척지가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하기에 제가 짬을 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다만 한 번의 글로써 모든걸 알려드리기엔 미흡할 것 같아
여러번에 나눠서 각 이슈별 파트별 지역별 단지별 까지로 점차 세세하게 소개해 드릴테니
교통 편리하고 자연 환경이 우수하고 아직 저평가 되어있는 행신동에 슬쩍~ 맘이 끌리신다면 주위분들께 소문 많이 내주시고 살기좋은 우리 동네로 이사오시길 바랍니다 ^^
참~ 그리고 이웃해 있는 일산과 파주 멀게는 은평구도 비교 분석하게 될텐데요~ \"일산*파주는 나쁘고 행신은 좋다\" 라는 것이 아니라 일산도 좋고 파주도 좋다 그리고 행신동도 좋다 라는 의미니까 비교하더라도 오해하시는 분 없으셨으면 합니다. 어찌보면 일산은 우량주고 파주는 신규상장주 행신화정은 저평가 가치주정도로 표현하는 것이 맞을겁니다. 그래서 일산 좋은건 다 아니까 제가 정말로 대박날 수 있는 가치주-행신화정을 소개한다는 생각으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

우선 왜 고양시 행신동을 추천해야하는가에 대한 대답을 위해 신문기사와 정책발표 자료 등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투데이] 2007년 05월 20일(일) 오후 04:38
[이투데이] 이동훈 기자(donglee@e-today.co.kr)
17일 남북철도가 분단 반세기 만에 다시 힘찬 기적소리를 내면서 환호에 접어든 지역이 있다. 바로 향후 경기도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태세를 갖추는데 여념이 없는 고양구시가지다.
일산신도시 건설 이후 시장의 관심에 편입된 고양시는 최근 \"르네상스\"라 불릴 만큼 개발 열기로 가득하다. 수도권 외곽순환도로 건설, 일산선 전철건설, 경의선전철 복선화, 종합운동장건설, 한국국제전시장 건립, 농수산물물류센타 건설 등으로 수도권 북부지역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고양시 중에서 일산신도시는 주변에 전통적인 마을들이 일산을 둘러 아우르고 있으며 대부분 아파트 일색의 신도시에 비해 일산내에는 전원주택단지도 조성돼 있다.
또한 무엇보다 주엽동, 장항동 일원에 조성된 동양 최대 규모의 인공 호수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일산신도시를 중심으로 발전이 이루어지다 보니, 주거생활에 적합하지 않은 시설들이 속속 들어섰고 일산내 시민들이 고양시내 새로운 주거지인 서울과도 가까운 행신, 능곡생활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 지역은 일산신도시의 집중적 개발로 인해 상대적 박탈감이 높았던 지역으로 향후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구시가지, 단계적 개발 허용 가시화
고양시의 구시가지는 주로 덕양구에 속해 있으며, 덕양구는 크게 화정지구, 행신지구, 능곡지구, 나머지 일반지역으로 나눠진다. 고양시의 기성시가지는 90년대 초 인구 50만의 도시가 안고 있는 종래의 도시체계를 그대로 유지하다보니 도로 폭의 협소, 주차장 부족 등 기반시설이 취약한 상태다. 이 지역은 일산신도시에 비해 교통체증,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과 상하수도, 도로 및 편의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의 부족현상이 초래됐고, 준농림지역의 소규모 난개발도 계속됐다.
일산, 능곡, 원당, 벽제의 기성시가지는 지역 간 도로 및 내부도로체계의 미개설과 부족으로 인한 지역 간 단절돼 있다. 이밖에도 내부도로망의 연계체계 미비, 용도 지역간 토지이용의 혼재,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기성시가지의 기능 잠식 등 많은 문제점이 불거져 나왔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이런 문제점에 대응한 2010년 고양시 도시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확정했다. 확정안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일산지구 21만여㎡(10곳), 능곡지구25만9,000여㎡(10곳), 원당지구 17만8,000여㎡(4곳), 벽제관산지구 15만2,000여㎡(6곳), 행신지구 2만1,000여㎡(1곳)를 지정했다. 사업 유형별로는 재개발 47만9,000여㎡(16곳), 재건축 15만3,000여㎡(5곳), 도시환경정비 18만8,000여㎡(10곳) 등이다.
고양시는 이 가운데 11곳, 32만3000여㎡(1단계)에 대해서는 당장 개발을 허용하고 20곳, 49만7000여㎡(2단계)는 2008년 이후 개발을 허용하기로 했다. 재건축 물 량은 모두 1단계 사업에, 도시환경정비 물량은 모두 2단계 사업에 포함됐다.
또한 국민임대지구로 개발 중인 행신2지구는 KTX의 시발점 행신역으로 인해 주변 역세권 개발과 함께 추가 인구유입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이상으로 고양시에 관한 기사를 옮겨와 봤습니다. 이러한 기사는 인터넷상에서 수없이 보셨을테고 그래서 개발을 한다는 얘기인 것 같기는 한데 뭐가 약이되는 말인지 잘못 짚어내실수도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가 글을 올리기 된 이유입니다.

우선

\"\"하지만 그동안 일산신도시를 중심으로 발전이 이루어지다 보니, 주거생활에 적합하지 않은 시설들이 속속 들어섰고 일산내 시민들이 고양시내 새로운 주거지인 서울과도 가까운 행신, 능곡생활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 지역은 일산신도시의 집중적 개발로 인해 상대적 박탈감이 높았던 지역으로 향후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부분을 살펴보면 앞으로의 개발 가능성에 대한 분위기를 알 수 있습니다.
일산에 공공시설 및 문화시설이 집중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신도시개발이라는 당초 목표에 따라 20년전에 벌써 확정되어진 도시기본계획에 의해 차차 순차적으로 실행되었던 것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허나 행신 화정 원당지역은 택지개발 지역이긴 하지만 신도시의 인프라가 충족되었다기 보단 단순히 주택수요충족을 위한 아파트단지의 개발 수준이라고 할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멈춰있을 수만은 없고 무조건 팽창할 수 만도 없는 법입니다.
일산은 이미 신시가지를 중심으로 포화상태이며 구시가지 및 덕이 대화 가좌 지구등을 통해 확장을 시도하는 상태이며 덕양구의 화정 행신도 마찬가지로 행신2지구 택지개발과 함께 능곡 원당을 뉴타운(도시환경정비법)으로 지정하여 새로운 인프라의 구축 및 각종 호재가 마무리되는 시점인 2009년 정도를 기준점으로 하여 많은 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전과는 달리 행신 화정의 주민들의 의식과 개발에 대한 참여의식도 높아져서 여러가지 문화시설과 교육시설, 체육시설, 도시공원등의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는 점도 하나의 개발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이번 글에선 교통에 관한 이슈를 중심으로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도로가 뚫리면 돈이 뚫린다!!!

현재 일산은 장항 I.C 킨텍스I.C를 자유로 진입로로 가지며 행신화정과 중간지점인 자유로JC를 공유하고 행신화정은 행주I.C 와 북로I.C를 진입로로 가지고 있습니다. 교통접근성으로 보자면 서울 접근성이 일산-수색간 중앙로의 경우 12KM로서 약 10분에서 정체시 또는 가장원거리일 경우 30분정도 더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자유로 정체시에도 북로와 상암I.C 에서 대부분 정체가 해소 또는 다른 주도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한 마디로 서울 중심지(시청, 광화문, 을지로) 접근성을 보자면 가히 경기지역 최고의 입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강남 접근성은 분당이 최고이지만 제 2의 중심지로 부각되는 용산 및 마포 여의도 , 그리고 시청 광화문으로의 접근성은 타지역을 월등히 능가합니다.
또한 새로운 도로의 개통이 가시화 됨에 따라 더욱 교통 인프라는 발전될 전망입니다.

그 시작은 2009년도에 개통될 경의선복선화 경전철입니다.
현재 50여분 단위로 거의 통근기차 수준의 이 열차는 2009년도 초에 문산-서울역간 복선화 작업을 마치고 약 5~7분 간격의 경전철(국철1호선개념)로 탈바꿈하게 될것입니다. 이는 파주 일산 행신동 전체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호재로서 파주 일산 주민들은 엄청난 교통혼잡을 피할 수 있는 최대의 호재가 될것이며 행신화정지역으로선 기존의 편리한 교통인프라에 더욱 선택권을 넓혀주는 계기가 되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것입니다. 시장논리는 미운놈 떡하나 더주는 법이 없이 좋은것은 더욱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로서 의정부역에서 동두천까지 기차로만 이용을 하던것이 올해초 의정부역~소요산역까지의 복선화 작업완료를 통해 동두천 상패동 주공의 경우 약 20%의 가격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올해 부동산 시장을 전반적으로 봤을때 20% 상승은 가히 경이적인 것이지요.
이처럼 경의선 복선화는 가격상승에 대한 확실한 신뢰를 줄 수 있는 가장 가시적인 호재중의 하나입니다.

두번째는 바로 제2자유로 입니다. 물론 이부분도 일산과 파주 그리고 행신화정에 더불어 편익을 주는 부분이긴 하나 행신화정이 더 이익이 많은 이유는 바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의 연계성 즉 강매 I.C의 존재때문입니다. 이 강매I.C는 행신2지구와 함께 신설되는 도로로서 원흥-강매간 8차선 도로와 제2자유로의 연결점입니다. 이 도로 하나만으로 은평 불광쪽으로의 진입이 훨씬 수월해 질 뿐만 아 갬？？모두 1단계 사업에, 도시환경정비 물량은 모두 2단계 사업에 포함됐다.
또한 국민임대지구로 개발 중인 행신2지구는 KTX의 시발점 행신역으로 인해 주변 역세권 개발과 함께 추가 인구유입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이상으로 고양시에 관한 기사를 옮겨와 봤습니다. 이러한 기사는 인터넷상에서 수없이 보셨을테고 그래서 개발을 한다는 얘기인 것 같기는 한데 뭐가 약이되는 말인지 잘못 짚어내실수도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가 글을 올리기 된 이유입니다.

우선

\"\"하지만 그동안 일산신도시를 중심으로 발전이 이루어지다 보니, 주거생활에 적합하지 않은 시설들이 속속 들어섰고 일산내 시민들이 고양시내 새로운 주거지인 서울과도 가까운 행신, 능곡생활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 지역은 일산신도시의 집중적 개발로 인해 상대적 박탈감이 높았던 지역으로 향후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부분을 살펴보면 앞으로의 개발 가능성에 대한 분위기를 알 수 있습니다.
일산에 공공시설 및 문화시설이 집중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신도시개발이라는 당초 목표에 따라 20년전에 벌써 확정되어진 도시기본계획에 의해 차차 순차적으로 실행되었던 것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허나 행신 화정 원당지역은 택지개발 지역이긴 하지만 신도시의 인프라가 충족되었다기 보단 단순히 주택수요충족을 위한 아파트단지의 개발 수준이라고 할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멈춰있을 수만은 없고 무조건 팽창할 수 만도 없는 법입니다.
일산은 이미 신시가지를 중심으로 포화상태이며 구시가지 및 덕이 대화 가좌 지구등을 통해 확장을 시도하는 상태이며 덕양구의 화정 행신도 마찬가지로 행신2지구 택지개발과 함께 능곡 원당을 뉴타운(도시환경정비법)으로 지정하여 새로운 인프라의 구축 및 각종 호재가 마무리되는 시점인 2009년 정도를 기준점으로 하여 많은 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전과는 달리 행신 화정의 주민들의 의식과 개발에 대한 참여의식도 높아져서 여러가지 문화시설과 교육시설, 체육시설, 도시공원등의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는 점도 하나의 개발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이번 글에선 교통에 관한 이슈를 중심으로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도로가 뚫리면 돈이 뚫린다!!!

현재 일산은 장항 I.C 킨텍스I.C를 자유로 진입로로 가지며 행신화정과 중간지점인 자유로JC를 공유하고 행신화정은 행주I.C 와 북로I.C를 진입로로 가지고 있습니다. 교통접근성으로 보자면 서울 접근성이 일산-수색간 중앙로의 경우 12KM로서 약 10분에서 정체시 또는 가장원거리일 경우 30분정도 더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자유로 정체시에도 북로와 상암I.C 에서 대부분 정체가 해소 또는 다른 주도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한 마디로 서울 중심지(시청, 광화문, 을지로) 접근성을 보자면 가히 경기지역 최고의 입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강남 접근성은 분당이 최고이지만 제 2의 중심지로 부각되는 용산 및 마포 여의도 , 그리고 시청 광화문으로의 접근성은 타지역을 월등히 능가합니다.
또한 새로운 도로의 개통이 가시화 됨에 따라 더욱 교통 인프라는 발전될 전망입니다.

그 시작은 2009년도에 개통될 경의선복선화 경전철입니다.
현재 50여분 단위로 거의 통근기차 수준의 이 열차는 2009년도 초에 문산-서울역간 복선화 작업을 마치고 약 5~7분 간격의 경전철(국철1호선개념)로 탈바꿈하게 될것입니다. 이는 파주 일산 행신동 전체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호재로서 파주 일산 주민들은 엄청난 교통혼잡을 피할 수 있는 최대의 호재가 될것이며 행신화정지역으로선 기존의 편리한 교통인프라에 더욱 선택권을 넓혀주는 계기가 되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것입니다. 시장논리는 미운놈 떡하나 더주는 법이 없이 좋은것은 더욱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로서 의정부역에서 동두천까지 기차로만 이용을 하던것이 올해초 의정부역~소요산역까지의 복선화 작업완료를 통해 동두천 상패동 주공의 경우 약 20%의 가격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올해 부동산 시장을 전반적으로 봤을때 20% 상승은 가히 경이적인 것이지요.
이처럼 경의선 복선화는 가격상승에 대한 확실한 신뢰를 줄 수 있는 가장 가시적인 호재중의 하나입니다.

두번째는 바로 제2자유로 입니다. 물론 이부분도 일산과 파주 그리고 행신화정에 더불어 편익을 주는 부분이긴 하나 행신화정이 더 이익이 많은 이유는 바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의 연계성 즉 강매 I.C의 존재때문입니다. 이 강매I.C는 행신2지구와 함께 신설되는 도로로서 원흥-강매간 8차선 도로와 제2자유로의 연결점입니다. 이 도로 하나만으로 은평 불광쪽으로의 진입이 훨씬 수월해 질 뿐만 아 량은 모두 1단계 사업에, 도시환경정비 물량은 모두 2단계 사업에 포함됐다.
또한 국민임대지구로 개발 중인 행신2지구는 KTX의 시발점 행신역으로 인해 주변 역세권 개발과 함께 추가 인구유입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이상으로 고양시에 관한 기사를 옮겨와 봤습니다. 이러한 기사는 인터넷상에서 수없이 보셨을테고 그래서 개발을 한다는 얘기인 것 같기는 한데 뭐가 약이되는 말인지 잘못 짚어내실수도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가 글을 올리기 된 이유입니다.

우선

\"\"하지만 그동안 일산신도시를 중심으로 발전이 이루어지다 보니, 주거생활에 적합하지 않은 시설들이 속속 들어섰고 일산내 시민들이 고양시내 새로운 주거지인 서울과도 가까운 행신, 능곡생활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 지역은 일산신도시의 집중적 개발로 인해 상대적 박탈감이 높았던 지역으로 향후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부분을 살펴보면 앞으로의 개발 가능성에 대한 분위기를 알 수 있습니다.
일산에 공공시설 및 문화시설이 집중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신도시개발이라는 당초 목표에 따라 20년전에 벌써 확정되어진 도시기본계획에 의해 차차 순차적으로 실행되었던 것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허나 행신 화정 원당지역은 택지개발 지역이긴 하지만 신도시의 인프라가 충족되었다기 보단 단순히 주택수요충족을 위한 아파트단지의 개발 수준이라고 할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멈춰있을 수만은 없고 무조건 팽창할 수 만도 없는 법입니다.
일산은 이미 신시가지를 중심으로 포화상태이며 구시가지 및 덕이 대화 가좌 지구등을 통해 확장을 시도하는 상태이며 덕양구의 화정 행신도 마찬가지로 행신2지구 택지개발과 함께 능곡 원당을 뉴타운(도시환경정비법)으로 지정하여 새로운 인프라의 구축 및 각종 호재가 마무리되는 시점인 2009년 정도를 기준점으로 하여 많은 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전과는 달리 행신 화정의 주민들의 의식과 개발에 대한 참여의식도 높아져서 여러가지 문화시설과 교육시설, 체육시설, 도시공원등의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는 점도 하나의 개발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이번 글에선 교통에 관한 이슈를 중심으로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도로가 뚫리면 돈이 뚫린다!!!

현재 일산은 장항 I.C 킨텍스I.C를 자유로 진입로로 가지며 행신화정과 중간지점인 자유로JC를 공유하고 행신화정은 행주I.C 와 북로I.C를 진입로로 가지고 있습니다. 교통접근성으로 보자면 서울 접근성이 일산-수색간 중앙로의 경우 12KM로서 약 10분에서 정체시 또는 가장원거리일 경우 30분정도 더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자유로 정체시에도 북로와 상암I.C 에서 대부분 정체가 해소 또는 다른 주도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한 마디로 서울 중심지(시청, 광화문, 을지로) 접근성을 보자면 가히 경기지역 최고의 입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강남 접근성은 분당이 최고이지만 제 2의 중심지로 부각되는 용산 및 마포 여의도 , 그리고 시청 광화문으로의 접근성은 타지역을 월등히 능가합니다.
또한 새로운 도로의 개통이 가시화 됨에 따라 더욱 교통 인프라는 발전될 전망입니다.

그 시작은 2009년도에 개통될 경의선복선화 경전철입니다.
현재 50여분 단위로 거의 통근기차 수준의 이 열차는 2009년도 초에 문산-서울역간 복선화 작업을 마치고 약 5~7분 간격의 경전철(국철1호선개념)로 탈바꿈하게 될것입니다. 이는 파주 일산 행신동 전체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호재로서 파주 일산 주민들은 엄청난 교통혼잡을 피할 수 있는 최대의 호재가 될것이며 행신화정지역으로선 기존의 편리한 교통인프라에 더욱 선택권을 넓혀주는 계기가 되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것입니다. 시장논리는 미운놈 떡하나 더주는 법이 없이 좋은것은 더욱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로서 의정부역에서 동두천까지 기차로만 이용을 하던것이 올해초 의정부역~소요산역까지의 복선화 작업완료를 통해 동두천 상패동 주공의 경우 약 20%의 가격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올해 부동산 시장을 전반적으로 봤을때 20% 상승은 가히 경이적인 것이지요.
이처럼 경의선 복선화는 가격상승에 대한 확실한 신뢰를 줄 수 있는 가장 가시적인 호재중의 하나입니다.

두번째는 바로 제2자유로 입니다. 물론 이부분도 일산과 파주 그리고 행신화정에 더불어 편익을 주는 부분이긴 하나 행신화정이 더 이익이 많은 이유는 바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의 연계성 즉 강매 I.C의 존재때문입니다. 이 강매I.C는 행신2지구와 함께 신설되는 도로로서 원흥-강매간 8차선 도로와 제2자유로의 연결점입니다. 이 도로 하나만으로 은평 불광쪽으로의 진입이 훨씬 수월해 질 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