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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역에서 시기해도 어쩔수가 없네요.

부푼 마음 주체할 수가 없어요.

마음이 너무도 설레입니다.

왜냐하면 경기도에 아무리 찾아봐도

이만한 500만평짜리 땅덩어리가 없거들랑요.

그러니 들뜰수 밖에요.

도시 연담화(도시와 도시가 달라붙는 현상)???????

명품신도시 들어와 봐야 일산시(일산동서구) 총인구 100만명도 안됩니다.

파주 운정/교하까지 합해도 200만이나 될까요.

그러면 인구1000만명의 서울 덩어리는 진작에 폭발해 버렸겠네요.



■ 명품신도시 후보지로 확실시 되는 일산서구 송포동,법곳동,가좌동 일대의 500만평은

이미 몇년 전부터 관리지역으로 묶여 있어 저예산으로 대규모 개발이 매우 용이합니다.

■ 이미 지하철 3호선은 대화역~가좌지구~명품신도시~교하까지 연결되는

중장기 마스터플랜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분들은 다 압니다.

■ 또한 일산에서부터 연결되는 대로(현재 백석~주엽~대화)가 명품신도시 쪽으로 확장 개통됩니다.

올해 연초에 고양시 예산 확보까지 완료된 상태이구요.

■ 일산서구청 부지가 현재는 일산서구 지역의 한쪽 구석(대화)에 위치한것 같지만

미래의 중심(일산서구+명품신도시의 중심)에 계획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 추가 !!!

일산서구에 추진되는 명품신도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당초 건교부에서 기획/설계한 지역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즉, 경기도에서 낙점만 하면 건교부에서는 자동으로 승인하여

일사천리로 개발이 팍팍 진행되어 허허벌판이 천지개벽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