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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부동산
지금의 정부는 자유경제 시장의 원칙을 무시한체 강력한 정책으로만 부동산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부동산을 샴페인과 같은 모습을 띠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샴페인을 과도하게 흔들면 가스라는 힘이 생기고 분출합니다 .
힘은 매도 매수의지이고 이 힘이 과열되면 샴페인은 가격상승이라는 이름으로 분출합니다 .
어느 정도 흔들리고 흔드냐 이것이 가격상승과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
그것은 시장경제에서 자연스럽게 조절되고 또 조절됩니다 . 점점도 좋은 모습으로 완성해 갑니다 .
부동산경기 과열되지 않고 어느정도의 안정적인 모습으로 조금씩이나마 성장하는 모습이 좋은 모습입니다 .
부동산 뿐만 아니라 모든 다른 분야에서도 이런 비슷한 모습으로 경제는 성장합니다 .


최근 언제부터 부동산이 갑자기 튀기 시작한 것 입니까 ?
정부는 강력한 정책으로 샴페인을 크로크 마개로 막아두려 합니다 .
그래도 병안의 삼페인은 정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흔들리고 있죠 .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흔들리지 않는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죠 . 아담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은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

정부는 그 보이지 않는 손이 하는 일을 크로크 마개로 막아보려 하지만 그리 쉽지 않습니다 .
그래서 계속적으로 강력한 힘으로 대응하려 합니다 .
하지만 정부의 힘은 한계가 있습니다 . 아무리 막으려 하고 있지만 작은 자극에도 쉽사리 무너집니다 .
판교 , 행정도시 , 신도시 후보지 등등 이런 자극에 의해서 어김없이 부동산은 폭발합니다 .
글쎄요 이런 자극들 모두 정부가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참 넌센스 입니다 .


부동산 값은 폭팔했습니다 .
그리고 다시 정부는 지금 그 보다 강력한 정책을 가지고 샴페인의 주둥이를 막았습니다 .

강력한 힘으로 막고 흔들림을 당할때 강력하면 강력할수록
그 샴페인병안에 내재되어있는 폭발적인 가스의 힘은 강해집니다 .

흔들림을 무시한체 매도와 매수 그 모두의 의지를 꺽고 막으면
막을수록 그 폭발은 상상이상일 것입니다 .

과연 정부는 언제까지 그 흔들림을 크로크마개로 누르고 있을 수 있는지 그것이 문제입니다 .
흔들림과 상관없이 정부의 힘이 아주 막강해서 흔들림을 무시하고 끝가지 막을수만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정부의 힘..그것이 시장경제 원리를 전혀 무시할 수 있는 정도의 힘 ...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어김없이 또 한번 폭발하겠죠 ......
그땐 정말 상상도 할수 없는 2원화 계급체가 형성되지 않을까요 ?
왠지 씁씁합니다 .
두렵습니다 .
그래서 저는 결심을 해봅니다 . 어차피 당연지사 어차피 결과를 피할수 없다면
저도 사람인지라 그때가 되면 그래도 저는 강남에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
지금까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