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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중식위원 종합장사시설 용지를 총 몇 평 구입하셨습니까?
○장묘문화담당 최미현 78,800㎡입니다.
○심중식위원 26,000 평정도 되지요?
○장묘문화담당 최미현 예
○심중식위원 26,000평에서 8,046평을 쓰고 나머지는 어떻게 활용할 것입니까?
○복지환경국장 박조양 지금은 저희가 납골당 이외에는 계획이 없구요.
현재 입장에서는 그냥 임야대로 존치 한다고 보시면 되지요.
○심중식위원 그러면 우리가 솔직히 필요한 게 8,046평인데 이 땅의 3배 가까운 것을 샀습니다. 이 많은 면적을 산 이유가 뭡니까?
○장묘문화담당 최미현 78,800㎡를 종합장사 시설로 해서 그린벨트 관리계획 변경수립을 2003년도 5월에 올렸구요.
건교부로 올렸는데 저희가 땅을 산 것은 2004년도 5월에 샀습니다. 그런데 건교부에 가서 몇 차례 승인을 받고 경기도에서도 승인을 받았는데 심의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하다 보니까 그분들이 자연환경 등급이라고 하는 등급도가 높은 데는 훼손을 하지 말아라, 그래서 저희가 올린 면적을 다 승인해 주지 않고 거기에 26,600㎡만 승인을 해주신 사항입니다.
그래서 면적이 축소가 됐구요. 그 나머지 자연보존지역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변에 산책로라든지 이런 것으로 해서 활용할 계획입니다.
○심중식위원 종합장사시설 용지에는 납골당 이외에는 화장장이나 장례식장이나 기타 다른 것으로 사용을 안 하겠다는 것은 정확하게
○복지환경국장 박조양 계획이 없습니다.
○심중식위원 평당 얼마씩 주고 사셨습니까?
○장묘문화담당 최미현 평당 22만원 정도인데 2003년도에 감정 평가한 결과를 2004년도에 매입했습니다.
○심중식위원 그런데 그쪽에서 타당성 조사를 하다보니까 수림지역이라서 1급지 2급지 3급지 그것 때문에 실제로 쓸 수 있는 땅을 사다 보니까 너무 많이 산 것은 사실이지만 쓸 수 있는 땅이 8,046평밖에 쓸 수 없다고 나온 것입니까?
○장묘문화담당 최미현 쓸 수 있다고 한 게 아니라 건교부에서 훼손을 승인해준 면적입니다.
○복지환경국장 박조양 전체 면적을 저희가 구입해서 종합장사시설을 하려고 계획을 냈더니 승인 부서에서 쉽게 말하면 산이 좋다고 하면 그런 것을 보존을 하고 약 8천 평 정도만 만들어 써라고 해서 승인을 해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산 그대로해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심중식위원 과감하게 시에서 예산을 들여서 큰 평수를 샀습니다. 그러면 거기를 휴식공간을 못하면 친환경적인 납골당을 해서 공원을 만들겠다고 공원녹지과하고 상의해본 적이 있습니까?
○복지환경국장 박조양 그것은 아직까지 상의를 못 했구요. 납골당이 급선무가 되다 보니까 한치 앞 밖에 못 봤습니다. 상의를 안 했습니다.
○심중식위원 제가 1급지, 2급지, 3급지를 다 조사했는데 그래도 우리가 훼손할 수 있는 면적은 이 평수보다 엄청 더 큰 평수를 훼손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조사를 다 해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는 이것밖에 안 된다고 그랬을 때 저는 이해가 안 가구요. 제가 자료를 달라면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받아야 되는데 반대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1,2,3급지에 대해서 훼손이 이것밖에 안 된다고 말씀하니까 반대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이것도 시비를 너무 방만하게 샀습니다.
솔직히 처음부터 화장장을 만들 때 납골당, 화장장, 장례식장까지 얘기를 해서 부지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요.
○복지환경국장 박조양 예
○심중식위원 그런데 제가 담당계장이나 담당과장께 누누이 얘기했는데 향후 추진계획이 어떠냐 그랬더니 담당계장과 과장이 하신 말씀이, 그것은 지금 이 납골당만 해도 민원 때문에 이 사업을 할지 못할지 모른다는데 이 사업까지 해놔서 지금 얘기하면 사업을 못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공을 딱 해놓은 다음에 추후에 하겠다, 저한테 얘기를 분명히 했습니다.
국장님은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복지환경국장 박조양 실무자의 견해라고 이해를 하시구요.
계획은 없습니다.
○심중식위원 향후 앞으로 영원히 국장님이 여기 국장님으로 계실 때에는 계획이 없습니까?
○복지환경국장 박조양 없습니다.
○나상성위원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화장장을 해야지요. 왜 계획이 없습니까?
○복지환경국장 박조양 현재는 계획이 없습니다.
○나상성위원 광명시민은 나중에 화장을 어디서 합니까?
○복지환경국장 박조양 필요가 있어서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검토할 사안이지만
○나상성위원 60만 아파트 들어오기 전에 빨리 해야지 그 아파트 지으면 광명시민이 들어갈 것 같아요. 타지역사람들이 들어오면 더 못할텐데 시기가 가장 적절한 시기인데 해야지요. 거기 사는 토박이 몇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