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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파주에 글을 남긴다???
님은 아마 집을 사려다가 못사고 전세사는데 집값이 열라 오르자
상대적 박탈감에 안티 파주를 하시는 분으로 사료 됩니다.
요즘 파주에 안티글들이 많죠??? 다들 그런 분들입니다. 어쩜 한분일지도....
저도 작년까지 파주에 살다가 서울로 왔지요^^ 전 직장만 아니라면 정말 파주에서 살고 싶습니다. 파주에서 서울까지 2시간?? 그쵸잠실까지는 그정도 걸리겠죠 하지만 앞으로는 더 짧게 걸릴거는 확실하죠^^ 그냥 님의 글을 보니까 답답했습니다... 왜 지나가다가 안티질을하는지??? 그냥 저처럼 파주에 관심 있는 사람들만 파주 게시판 봅니다.
그럼 볼때마다 좋은 소식이라든지 귀중한 정보를 얻어가면 참 좋을텐데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글을 스쳐지날때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강물을 흐트려놓는 기분입니다. 안티질해서 뭐합니까?
님이 싸게사려고여??? 아님 청약받을려고 한데 기존집값이 넘 비싸서
분양가가 높을까봐서 내릴려고여???
파주의 집값은 수급의 논리로 올라갔습니다. 전국도 마찬가지고요
전국에 파주만큼 안오른데가 없습니다. 전 그래서 파주가 매력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고요

정부의 1년짜리 정책이 끝날때쯤되면 또다시 집값이 꿈틀거릴것입니다. 어쩌면 학습효과로 끝나기 전에 꿈틀거릴수 있겠죠 정말 집값이
안정되야 모두들 자기가 원하는 지역으로 자유롭게 이사도 할수 있는데 말입니다. 저도 집값안정을 바라고 있는 서민층이지만 전국적인
상승앞에 파주도 물론 상승을 하겠죠...

앞으로 여기 올라온글은 개발계획이나 호수공원 조감도, 제2자유로 공사 현황 등등 가치있는 글좀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동산 알바인지 시샘많은 전세 세입자인지 제발 자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