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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세라고 하시니 아파트 가격이나 브랜드등의 자체보다는
비교적 신축인지 평면상 좋은지 입지면으로 어떤지 층에 따른
조망권 확보등을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몇가지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서울 출퇴근인데 버스를 타기 좋은것과 비교적 신축 아파트 , 환경적인면을 고려 했을때 아무래도 상현동이 좀 더 낫습니다.

버스가 수원에서 출발하여 상현동을 먼저 경유하므로 풍덕천까지 오게 되면 만석인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풍덕천의 아파트보다
대부분은 4년정도 나중에 지은아파트가 상현동에 많습니다.
상업지구가 풍덕천중심부에 위치에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거리가 있는 상현동이 조용합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등등은 어느 아파트나 다 인접해 있으므로 이것만으로는 어느 아파트가 좋다라는건 있을수 없습니다.

반면 풍덕천동은 수지에서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1지구 개발권이므로
웬만한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고 모두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 입니다.
출퇴근만 아니라면 마을버스, 광역버스 , 시외버스 전 노선이 교차경유하므로 편리하게 다닐수가 있습니다. 상현동에 비해 오래된 아파트가 약간 더 많습니다.

저라면 시간적 여유가 많고 주말에 산책이라도 할 여유가 있다면 상현동지역이 좋고 바쁘게 살고 편리성이 강조되면 풍덕천동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머 그렇다고 풍적천동이 공원이나 환경요인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상대적평가로 따지자면 그렇다는것이죠

평형별로 전세가는 지역적으로 차이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가격이 그가격.. 즉 주말에 열심히 알아보시면 원하시는 물건 찾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