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노원구 상계10동 주공9댠지 31평 12층에 거주하고 있는 평범한 40대 가장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DTI시행과 공급물량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언론에서는 집값이 폭락할 것이라는 내용을 자주 보여주고 있어서 서민인 저로서는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쪽 노원구에서도 이쪽근방은 창동차량기지와 도봉운전면허와 관련된 호재성 소식과 재개발 재건축과 관련된 얘기들이 과거에 비해 이쪽 집값이 짧은 기간동안 많이 오른 편입니다.
그런데 요즘 자주 언론등을 통해 집값이 폭락한다고 해서 지금오른 이마저도 까먹으면 어떡하나 하고 불안할 수 밖에 없는게 서민의 심정입니다.
사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대출금리도 자꾸 올라가는데 지금 현재 1억에서 1억5천 정도 이익을 보고 있는데 부동산시세가 불안정해지고 더 떨어질 바엔 이제는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고 했으니 3억5천정도에서 집을 팔고 2억이나 2억5천정도의 집으로 이사를 가고 나너지 돈으로 재테크를 하면서 사는 것이 어떻겠냐고 부인에게도 얘기해보곤 합니다.
근데 어찌 생각해보면 지금 언론에서 너무 집값폭락을 서민들에게 혼란스럽게 부풀려서 위협을 주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면 사실상 그 큰 폭락은 대출을 빌려 이사를 간 강남권쪽에서 오히려 큰문제라고 생각이 되고 그쪽이 큰폭락이 하면 단기적으로 수도권지역의 집값이 하락은 하겠으나 이쪽 노원 지원은 아직 개발가능성호재도 많고 또한 그 수요가 다시 이쪽을 찾지 않겠나 싶어서 기다려봐야 할 것도 같고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짧은 지식으로 생각하고 결정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전문가에게 조언을 듣고 싶어 상담신청을 해봅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