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영통 25평의 과거 한때 1억9천까지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상한가가 아니고 기준층 거래가격이었습니다. 지금 오른다는
표현보단 시세회복단계인것 같습니다. 물론 그 이전시세가
지하철 도로등이 반영된 시세였죠. 그러나 추상적이어서 현실화
되어감에따라 점점 시세는 변화에 갈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주변의 과잉공급을 변수로 얘기하시는데 전
이게 바로 매매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굉장히 국지적으로
움직이는데요. 한번 좋았던 곳은 사람들의 회귀본능을 자극하기에
새아파트의 환상에서 벗어날 무렵에 예전에 살던곳이 더 그리워지고
살고있는 곳의 주변환경의 불편함이 더 크게 보이거든요.
제가 좋으면 남들도 좋은 겁니다. 하루종일 집안에서 살지 않는
주택구조의 아파트는 그 지역의 인프라에의해 집값이 좌우됩니다.
낡은 아파트는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그게 잘 안되면 집주인이 조금만
손보면 새아파트 못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변 인프라구성은 쉬운일이
아니죠. 그래서 강남강남하는거 아닐까요?
시세회복->인프라구성계획진척에 따른 계단식 상승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