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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뛰고 있는데, 역시나 광주시 공무언들은 책상머리에 앉아서 될까 말까 계산하고 지레 포기하고 마는군요
제가 뭐랬습니까, 광주시 토호세력 대변가인 국회의원, 시장 이하 공무언들 광주 발전에 전혀 관심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러니 이제껏 광주시가 요모양 요꼴이지.
도대체가 공무언들은 콩알만한 밥그릇 하나 쥐어주면 그 밥그릇 가지고 지지고 볶구 밥먹고 똥싸고 다 한다니까...ㅋㅋ
그 밥그릇이 작은지 큰지는 근본적으로 생각할 줄을 못배운 사람들....한심한...ㅉㅉ
광주시 홈페이지 한번씩 들르셔서 공무언들 욕이나 한바가지씩 해주세요

이하 글은 광주시 홈페이지 인터넷민원사항을 퍼왔습니다.
질문자분의 허락 없이 퍼왔기에 질문내용은 빼고 광주시 답변내용만 올립니다.


---광주시 도시과 답변내용---
귀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귀하께서 우리시에 제기하신 민원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1) 신도시 유치와 관련하여,
- 각종 법적·제도적 규제로 인해 집단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에 제약이 있는 우리시로서는 신도시 건설을 통해 개발압력을 계획적으로 수용한다면 도시발전의 커다란 원동력을 얻을 수 있겠으나,
- 국토종합계획, 광역도시계획 등 상위계획상에서의 우리시의 위상 및 중앙정부의 우리시에 대한 인식 등을 감안할 때 금회 발표한 500만평 이상 규모의 신도시 유치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다만, 우리시가 대규모 개발을 수반하는 신도시 유치에는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현 여건하에서 개발과 보전의 공간적 체계 확립과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2020년 계획인구 45만의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이며, 동 계획의 수립과정에서는 바람직한 도시미래상이 확립되도록 도시정책에 관여하거나 권한을 행사하는 경기도와 건설교통부에 우리시의 우수한 입지여건 인식과 불합리한 제도개선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국제적인 관광단지와 관련하여,
- 금년초 언론매체에서는 “경기도 광주와 용인, 양평, 가평 등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에 대규모 여가시설을 허용하는 방안이 검토된다”라고 보도하였는 바, 정부정책에 의거 이와 같은 사업이 추진된다면 우리시로서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하지만, 건설교통부에서는 “보도내용은 국제 용역업체인 아서디리틀이 해외 대도시권 사례를 단순히 비교·분석한 결과를 제출한 내용으로 정부정책으로 확정되거나 구체적으로 검증된 사항이 아니므로, 수도권 규제완화는 2005.6.27일 확정·발표한 「수도권발전종합대책」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지방화 추진속도와 연계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공식 해명보도하였는 바,
- 우리시에서는 우리시를 포함한 자연보전권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발굴과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되, 중앙정부의 정책 개선방향과 연계하여 추진코자 함을 알려드립니다.

3) 도시경관을 고려한 허가와 관련하여,
-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의 인·허가 사항에 도시경관을 강제하기란 쉽지 않은 사항이나, 앞으로 각종 인·허가시에는 담당자의 현지확인과 면밀한 검토를 통해 도시경관과 주민건강을 고려토록 함으로써 최소한 허가지 및 주변지역은 경관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