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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님의 자장면,2500만원... 글을 추천하면서, 매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개인적 얘기를 할까 합니다.
저는 아직 입주를 안한 동백지구 입주예정자입니다.

이제 동백지구 입주시작한지 겨우 두달되었습니다.

동백지구의 교통호재는 매우 많습니다. 앞으로 동백IC,경전철,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10차선 증량,동백-죽전간 고속도로에 연계되는 고속도로들의 완공,전철,광역버스망 노선과 배차시간 정리등 여러가지 문제가 올연말부터 시작해 2009년에 모두 완결됩니다.

입주시작한지 두달이라 아직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즉 출근시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점입니다.

전술한 교통망이 차례차례 완성되어갈 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때가 되면 뭐라고들 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아래에 실제 동백지구 입주민인 코아루 입주자분의 강남 출퇴근 기록을 적습니다.(동백사랑 펌)

앞으로 입주하실 분들도 참조하시고, 관심이 있는 분들도 참조하십시오.

동백지구가 많은 호재로 뜰때마다 온갖 허위비방이나 흑색선전이 난무하여 글을 씁니다. 저번엔 연대부속 세브란스 병원 설립 발표때, 이번엔 동백IC 발표후에 아주 난리였지요.

이제 입주시작한지 두달된 택지지구에서 강남 출근시간은 어떠했는지 살펴보시고, 강남 자가운전 출근자의 경우, 직접 운전해서 경험도 해보십시오.

다음은 코아루 12-2블럭 입주자분의 강남 출근기를 동백지구 입주민 사이트에서 퍼온 것입니다.

아직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불편이 있으나, 동백지구에서 아침 6시 45분에 출발해 서초구 남부터미널까지 40분 걸렸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직접 경험해 보시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동백지구 교통상황에 어떤 호재가 있는지도 꼭 확인하십시오.

위에 제가 이미 적었지만, 2009년에는 경전철만 타도 신분당선과 연계되어 강남 중심까지 30분이면 도착합니다.

동백IC를 통해서 10차선으로 확장된 영동/경부고속도로 출근도 2009년부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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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45분 코아루 12-2블럭 초당마을에서 출발해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남부터미널에 7시 25분 도착합니다.

지나간 노선은 [초당마을-동백-죽전-구미(미금역)-수내동-내곡터널-
양재IC-서초IC-남부터미널]입니다.